본문 바로가기

경험노트

B2C에서의 진정한 기술 회사란.

고객 경험을 10X 이상 개선시킬 수 있는 프로세스 / IT 시스템에 투자하는 것.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뭔가 혁신적인 추천 / 완전 맞춤 저격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든지.

완전 자동화를 한다든지.

파편화된 데이터들을 더 통합시켜 매우 직관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든지. 

 

이런게 기술회사지.. 

뭔가 펫이라고 치면 

카메라만 찍으면 슬개골 탈구를 미리 진단할 수 있다고 한다든지

비문인식 기술이라든지...

이런 기술들은 시장이 작다.

 

유저의 대량소비 시장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틈을 파고들어 거기서부터 10X 이상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에 집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