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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생각보다 블루오션이라는 개념은 없다. 0 to 1이라는 생각보다 기존에 있던 시장의 UX를 NEXT WAVE로 바꿔내는 일.

책이라는 시장은 정보를 탐색 기록 축적하는 UX를 벽이나 돌판에 새기는 UX를 종이로 가져온 것이다.

PC라는 시장은 정보의 물결의 UX를 종이에서 www와 마우스로 옮긴 것이다.

모바일이라는 시장은 정보의 네트워크 UX를 손가락으로 옮겨온 것이다.

AI라는 시장도 결국 정보의 UX 판도가 바뀌는 지점에 있다.

이 UX가 바뀔 때 우리 업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앞으로 펫 정보를 탐색하고 검증하고 유통하는 일은 AI에 의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