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시간의 힘.

페북에 쓴 글....


이번 그로스 리뷰때 우리가 지키기로 했던 주당 80시간 일하는 리뷰를 가졌다. 대체적으로 잘하고 있었고 계속 다듬어 나가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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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 조단위 회사를 만들기 위해 80시간이 엄청난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지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믿음이다. 제프가 믿는 믿음을 전 리더들이 지키는 것처럼 나 또한 이타적인 방향으로 거대한 꿈을 꾸며 이상과 갭을 줄이기 위해 주당 80시간씩 미친듯이 고객 중심적으로 일하는 팀이 어떤 팀보다 세상을 더 극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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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그냥 더 열심히 하다보면 그냥 당연히 잘해진다. 자꾸 열심히보다 잘하는게 중요해라고 하며 일의 효율 따지고 할 시간에 그냥 머리터지도록 일 하면 된다. 80시간 일해서 8번 테스트하고 8번 가설 검증하는 팀이랑 40시간 일하고 4번 테스트해서 4번 가설 검증하는 팀이랑 퍼포먼스가 두배 차이난다. 이게 4주면 16배다. 이게 8주면 256배고 이게 12주면 4,09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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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80시간의 힘이다. 그래서 모든 구성원이 이렇게 일할 수 있는 회사의 비전. 철학 즉..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 문화는 그래서 1명일때부터 만들어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