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대한 생각
진짜 우리가 먹는 고기, 튀기고, 굽고 이 모든 것들이 쓰레기였구나.
평소에 이런 것들을 먹고 간혹 좋은 걸 몸이 먹으니까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됨. 현대인들은 일 중독, 세상사의 것들을 우상화 스트레스를 먹고 마시는 걸로 풀어. 과식. 자극적인 매운 음식. 하나님이 아니라 주(酒)님을 찾는 우리들.
먹는 행위는 결국 "욕구"에 기반한 것. 세상사에 많은 "욕"들을 채우기 위해 이것 저것...
우리 인생에서 제일 많이 하고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음식" 섭취. 하루에 최소 1~3번은 해야되니까. 자주해야되니까. 이 리텐션이 안 좋은 쪽으로 가면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안좋은 쪽으로... 플라이 휠.
내 인생의 첫 플라이 휠로 시작을 하나님으로 이제 시작했다.
하나님으로부터 먹는 거 , 마시는 거 , 바라보는 거, 생각하는 거 , 꿈꾸는 거 모든 것들이 하나씩 플라이 휠처럼 연결될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복리로 성장한다. 시간의 중력을 우리는 받기 떄문에 0값은 없다.
+로 가던지, -로 가든지 2개 중 하나다. 우리는 2개 중 선택하면 된다.
나는 플러스를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J 커브 플러스로 나아갈 것이다.
사소한 음식에서부터 사소한 나의 생각, 생활 방식 모든 것들에서.
위대한 기업을 일구어 하나님을 기쁘게,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일에는 인간의 수명과 직결적인 그리고 건강 상태와의 직결적인 영향이 있다. 보통 지금까지 보면 30년 단위로 1,000조 이상 회사가 나왔다. 이 정도의 가치를 만든다면 전 세계 10위 안에 든다. 이 기업의 창업자가 크리스천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을 것이다. 그러니까.. 오래 살면 살수록 이런 복음을 전도할 수 있는 기회, 무대는 더욱 많이 주어지겠다. 100살까지 사는 사람과 150살까지 사는 사람 200살까지는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 세상을 혁신할 기회가 확실히 다를 것이다. 그래서 장수하는 노력, 즉 먹는 것과 내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는 기업을 잘 운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 보통 기업을 운영하다 건강을 잃어서 더 큰 도전을 하지 않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으면 하는 부자로 살아가고 싶어하니까. 너무 슬픈 일이다.
스티브 잡스의 건강으로 애플의 혁신도 아이폰 이후에 크게 없었던 것도 참 슬픈 일이다. 건강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한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의 정신 건강 상태를 성령으로 채우시는 것 같았지만, 성경에 보면 결국 우리 욕구 전체를 다스리는 일, 그것이 우상화로 가지 않는 일, 절제하는 일, 사랑처럼 참는 일. 하지만 그게 억지로 참는게 아니라 세상사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가치를 두니까 세상에서 굳이 욕구에 집착하지 않는 것.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그 분에게 받았기 때문에 내가 채울려고 애쓰고 쌓고 노력하기보다 내가 가진 것을 계속 나눠줄려고 하고 내가 받은 그분으로부터의 공급을 남에게 물줄기로 돌려주는 것.
먹는 것과 관련해서 이렇게 생각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