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오펫노트

2018년 겨울날... 등록카드

크리스천 기업가 최바울 2024. 11. 6. 17:09

 

교통비를 아낀다고 따릉이 따고 

일주일에 2번 동물등록 카드를 받으러 가서 

매번 택배 싸고 보내고 했던 나날들 

누구는 펫카드 플라스틱 팔면서 주민번호발급하는 대행기관 같은 회사로 생각했겠지만

 

우리는 슈퍼 노가다를 통해서 펫시장 맨 프론트에서 정보의 길목을 잡는 방법을 온몸으로 익혔고

그것을 모바일화시키며, SaaS화 시키며.. 펫시장의 앞단을 장악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뒷단까지 멤버십으로 통합연결해나가는...

 

아직도 우리는 2백억 수준의 회사의, 작은 회사이지만 

우리의 꿈은 늘 조 를 향해 있다. 

조는 시장의 before / after을 만들어내는 경계선이며, 우리는 꼭 조 단위 회사를 만들어서

펫시장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