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느낀 점>

진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자

난 자유인이다.

갑자기 장자가 생각나고 그리스인 조르바가 생가난다.

A: "나 ~ 하고싶어~ "

B: "하고싶어? 그냥해~ "

<요약>

작가,여행가,기업가,다큐제작자,강연가,블로거,사진작가,요가강사,인도에서 영화배우...

꿈의 실패는 없다 진행중일뿐! -김수영-

원래부터 이렇게 할려고 했던건 아니고 꿈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갖게 된 자양한 직업들..

아버지 사업실패로 .. 쫄딱 망함.
초등학교 5학년때 자살을 생각.. 중2때부터 클럽을..
오토바이..폭주족..패싸움..술담배...키가 158에서 멈춤..

집도,학교도 포기 문제아..

가출3번.. 그 뒤로 더욱더 막 나갔다.바닥을 쳤대 인생이...
그때 서태지 노래 " come back home"

"아직 우린 젊기에,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 "
신문을 보다가 기자가 되겠다.혼자서 독학을.. 남들이 버린 문제집 가져오고
도서관 출퇴근, 나혼자 울고불고 밥을.. 그렇게 2년

와 .. 전교1등 골든벨 여자로 1등..연대에 들어가게됨.

기쁨도 잠시 생계유지가..가족 생활비까지..
아르바이트 30여개를... 
미국계 투자은행에 들어감 돈을 아주 많이드는.. 근데 숫자가 너무 막 돌아다니고..이게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
스물여섯에 받은 암선고.

그래서 .. 생각했다. 아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행복을 위해 지금 행복을 버려야되나...
그래서 83개의 꿈들을 작성했다.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영국에 가서 런던 석사행~ 100여 군데 회사를 지원해서 세계적인 영국지사에서 로얄 더치셀 입사
억대 연봉도 받고 남미에 가서 살사와 스페인어도 배우고 에버레스트,킬리만자로도 오르고.마라톤..뮤지컬배우..

부모님 집 사드리기.. " 제 목록에는 실패가 없어요 .. 완료했거나 진행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