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에 대하여

-미친 노력을 통해 선천적인 재능을 이긴 사람

-세상의 흐름을 매번 보면서 그걸 어떻게 음악과 결합시킬지 고민하는 사람. 스타트업과 IT에 어떻게 이렇게 관심을 가질 수 있었지?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이런 성향 때문에 이게 가능했었구나 알게됨

-길가다가, 샤워하다가, 밥먹다가 계속 몰입하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사람 

-방시혁은 음악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사람 같음. 스티브 잡스로 따지면 성능이 좋고, 카메라가 잘 찍히고 그런게 아니라 아이폰으로 어떤 메세지를 던지고 싶은거와 같은.. 페오펫도 이 지점에서 시작되어야 하는 거 같다. 단순히 동물등록으로 더 간편한 서비스가 아니라 멤버십으로 비용을 세이브해주는 기능적인게 아니라 이런 걸 통해서 우리는 펫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고 메세지를 주고 싶은가? 어떤 문화를 만들고 싶은가? 이 인식의 기준.. 그걸 우리는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yA9pHRkPg 

https://www.youtube.com/watch?v=Ucv3kOq5YxE&t=1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