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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올버즈 창업자 EO 영상

<노트>

 

축구선수인 올버즈창업자1 
환경관련소재기업 운영한 올버즈창업자2
이 둘이 서로의 장점을 결합.
올창업자2는 자연추출물을 가지고 만들 수 있는 제품의 한계가 없다는 것을 배움 

1은 프로 축구선수 출신, 2는 재료 공학과 생명 공학 산업 출신
둘다 신발에 대해서 모름.기존 산업의 관성을 따르지 않고 우리 믿음대로 하나씩 만들어나감. 양모로 신발을 만들려고 하는데 전문가들이 다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함. 

와우 신기한게 양산 파트너 첫번째가 한국의 부산. 

오 창업자2가 테크업계의 mvp를 얘기하면서 mlp를 얘기도 하네 

우리는 울러너라는 제품 한 개에 굉장히 집착하고 몰입함. 수 많은 전문가들이 신발 브랜드를 시작하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고 했음. 선택지가 많아야된다고. 근데 우리는 하에만 광적으로 집착. 첫달에 몇십억씩 팔아서 생산량이 못따라감. 덧셈이 아니라 뺼셈에서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

울러너를 시작해서 새로운 재료들을 찾기 시작함. 신발 업계에서는 자원 순환이 없음. 매년 신발이 200억 켤레가 넘음. 그 대부분은 석유화합물 같은 걸로 만들어짐. 결국 매립지로 감. 

식품에 칼로리처럼 우리는 탄소배출량을 기준으로 삼음. 신발에 그걸 적어놓고. 수치화가 출발점이라고 생각 -> 이걸 0으로 줄이는게 목표. 

자연 추출물은 많은 경우 다른 재료들보다 다루기 더 까다로움 인류가 제대로 개량 안해서. 우리는 울부터.. 유칼립투스 줄기로 신발을 만들고 신발 밑창은 사탕수수로 재료 혁신은 올버즈의 제품 개발 핵심 원동력이고 경쟁자들가의 차별점. 

 

창업자1 -> 창업을 통해 같이 꿈을 동료들과 꿔나갈 수 있는.
창업자2 -> 인생은 한번임. 그래서 열정적인 삶.

느낀점: 

▶ 창업자들의 창업 철학과 비전에 제품에 투영이 됨. 그 철학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크게 락인됨. 그 락인은 입소문을 만들어내고 자연유기적 성장에 기반한 매출 성장을 일으킴. 마케팅을 쓰지 않아도 LTV가 계속 축적되는 것. 아주 건강한 성장 동력이 만들어짐. 이 철학에 집중하면 메세지가 뾰족해짐.

▶왜 내가 이것을 하고 있는가.. 거기서 확신이 나오고 계속 갈 수 있는 "힘"과 "용기"가 나옴

 

▶ 창업자의 철학과 비전이 팀원들에게 계속 스며들어가야됨. 

 

▶ 사람들의 장점이 모여서 단점을 보완하고, 전체 강점을 곱하기로 더 큰 꿈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을 볼 떄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많이 봐야됨. 

 

▶ 창업과 1,2는 와이프들을 통해서 친해졌다고 함. 서로의 결혼식에서 마주침. 이러한 우연한 연결. 내 삶에서 좋은 사람들과 많은 좋은 유익한 만남들을 네트워크처럼 조직화해나가는 것. 이것이 나중에 팀원 또는 투자자 또는 공동 창업자 등을 구해나갈 수 있는 것들. 예전에 미미박스 대표님꼐서 말씀해주신 것 중에.. 당장 임팩트가 크지 않아보일지 몰라도 조그만한게 조금씩 쌓이면서 장기적으로 가치가 커지는 것들을 매일 투자해보라고 했는데 그런 개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