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가 천천히 부자가 되도 좋다는 인내심을 강하게 가질수록
회사는 더 위대한 회사로 성장한다.
그래서 느린 부자가 되도 좋다는 인내심의 크기는
회사의 성공 크기와 비례한다.
왜 그러한가.
느린 부자 창업자들은 (시간) 축적의 힘을 이용하여 복리의 기울기가 어나더레벨 구간까지 진입하기 전까지는 계속 코어를 강화하고 해자를 쌓아놓는 것에 포커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쟁자들을 완전히 제쳐버린다.
경쟁비용이 0원으로 수렴하기 때문에 그 티핑포인트가 생기면 엄청난 속도로 성장한다.
시간에 대한 자만을 버리고 겸허히 축적의 힘을 이용하려 빠른 부자의 유혹을 멀리 할 때 혁신의 기회는 그 창업가에게 찾아온다.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