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켈러 결혼을 말하다 (김병삼 목사님 책 리뷰에서 본 것)
성경 중심의 결혼이란.
캐시 켈러 (아내)
아내에게 순종하는 것
결혼이 복음의 신비를 말해준다.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부부가 말하고 다님
팀켈러 1934~현재
1. 뉴욕 리디머교회 담임목사 / CTC 창립자&이사장
오늘날 이혼율 50%
1960년대에는 지금의 절반.
1960년대 70% 미국 결혼했는데
지금은 50%
그리고 동거율이 엄청 올라감.
-동거한 사람들이 이혼율이 더 높음
-일반적으로 관계에서 성관계가 빠르면 빠를수록 관계 가능성 큼
-
"내게 완벽한 반려자는 나를 바꾸지 않는 사람입니다." 광고 문구
많은 사람들은 결혼에 대해 부정 / 두려워하고 있음
결혼에 대한 목적이 달라짐(이해가)
성경적 결혼 -> 평생 사람의 헌신을 위한 틀을 제공한다는 것
1. 각자 개인충동/이익 -> 가족과 관계에 종속시키는 것.
나의 행복보다 관계에 더.
2. 둘은 충돌하지만, 잘 어울러짐. 서로 다른 인생간과 지혜로 어우러짐
3. 자녀를 키우기 위한 좋은 것. 결혼은 공익 인성 개발.
존위티라는 학자 , 사회역사학자
과거의 이상적인 결혼관은 생식과 보호를 위한 영구적인 계약적 연합
지금은 결혼이 개인의 만족을 위한 일시적 성적 계약
결혼은 원래 -> 나를 우리에게 종속시키는 것 = 공익 = 장기적인 성품 개발을 위해 종속시키는 것
그런데 오늘날은 철저히 결혼은 나를 위한 글.
인간은 자기 중심적. 그러니 서로를 이해하는게 너무 어려운 것
사랑은 언약, 하나님이 결혼의 증거
언약을 하면 구속력이 생기고 자기 이익을 더 대의적인 것에.
동거는 결국 서로 계속 프로모션/마케팅 하는 거
스크루테이프
인간의 사랑이 배고픔인 경우가 많음, 내가 자아가 부족한데 상대가 나를 인정해주고 나를 기분좋게 해줄 떄 사랑. 대부분 이건 자아. 사랑은 희생적 섬김임.
아기한테 우리 희생함. 아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 이런게 사랑임.
인생을 투자한 사람으로부터 더 기쁨을 찾는 것.
성적으로 가장 강렬한 것 =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나를 존경할 때
"결혼은 나의 바닥을 드러내게 한다. 그때 이것을 깨닫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내려다보셨다. 우리가 그분을 떠나갈 때 최고의 사랑의 행위로 십자가에"
이런 걸 보면 부부가 서로 얘기할 수 있다
당신이 나를 아프게 했지만 그것을 덮어줄 수 있어요. 당신을 용서할 수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맘에 계시기 떄문이죠. 내가 그분을 죽게했지만 그분은 나를 용서하셨으니까요.
TGC Women's conference 2012
팀 켈러 결혼을 말하다
p103.
성관계가 늘 그리고 어김없이 뜨거운 열정의 결과물이어야 한다고 믿게 된 데는 현대인들이 혼외정사를 경험하면서 거기서 새로운 파트너와 전혀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배우자가 아닌 누군가와의 섹스는 유혹하려는 욕구의 연장선에 있어서 평소와는 다른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런 감정은 사냥할 떄 느끼는 스릴과 흡사하다. 낯선 상대를 유인하려 안간힘을 쓰는 동안은 위험과 불확실성 모종의 압력 따위가 작용해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고 감정을 자극한다. 이런 섹스를 멋지다고 규정한다면 결혼은 스릴을 죄다 잠재우는 제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아무도 어떤 경우에도 그런 식으로 정의된 사랑을 오래도록 지속해갈 수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rpkNQqY0wuE
https://www.youtube.com/watch?v=HC61B4l5vRQ
https://www.youtube.com/watch?v=ivIGM3mmqxk
https://www.youtube.com/shorts/-uSaQ3OtCnI
jesus first.
날 드러내지 않기. 하나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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