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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노트

비트코인 관련된 아카이빙

 

 

https://lilys.ai/digest/2418144/5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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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ai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4056?type=main

 

비트코인 정말 3억 갈까?…1.5억 예상 적중 ‘그’에게 물었더니

2024년 2월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와 인터뷰를 했다. 당시 그는 “비트코인이 연내 1억5000만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난 지난해 12월. 비트코인은 그의 예상대로 1억50

n.news.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pc922BReC2A

(김가현 대표) 

 

 

오늘 비트코인이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을 하였네요. 

요새 저는 주변에 친한 사람들을 만나면 꼭 해주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비트코인 2개 정도만 노후 대비로 보유하세요. 그리고 시세는 보지말고 15년 후에 노후에 팔아서 사용하세요"

여기서 관심을 가지고, 실제 실행까지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콜드월렛으로 보관하는 법도 추천을 드립니다.  

나중에 나이가 먹어서 계속 친하게 지내려면 기본적인 경제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이가 40이 되었지만, 소식적에 매우 친했던 사람들도 경제적으로 차이가 나면 점차 멀어지는 경험을 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랑 마음이 맞고 친한 분들이 은퇴하고 나면, 같이 여행다니면서 풍요롭게 살기 원하는 마음에 꼭 이 말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은 전세계 글로벌 자산이고 네트워크(인터넷)이 연결되어 구축이 되는 자산입니다.

이를 한 단어로 블록체인이라고 부릅니다. 

비트코인은 일단 만든사람을 모르고, 발행량이 2,100만개로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2032년이 되면 99%의 비트코인이 채굴이 모두 끝나고 나머지 1%를 채굴 하기 위해선 100년 가까이 채굴을 해야 되는 그런 자산이 됩니다. 

만든 사람이 현재 아무런 활동도 없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없다고도 볼수 있고, 알고리즘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의 대부분의 사람이 인식하고 있는 자산군이기도 합니다. 

​81억의 인구중에 비트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은 100만명(국내 8만명)으로 전세계 인구의 0.01%밖에 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보유해본 사람의 수는 2억명 정도로 전세계 인구의 2.4%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방 사람들이 서울의 부동산을 알면서 수요가 폭발을 했듯이 비트코인을 알고 매수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세계 인터넷 보급율은 60%대로 아직 40%의 인구가 인터넷이 뭔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자유롭게 우리처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인구수는 훨씬 더 적습니다.

​하지만, 엘론머스크라는 미친 천재 때문에 전세계 어디서나 어떤 상황속에서도 인터넷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스타링크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2030년까지 위성을 42,000대를 쏟아 올려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초고속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24년 기준 약 7,000대의 위성을 이미 쏟아 올려서 400만명정도가 위성으로 인터넷을 쓰고 있습니다. 매달 100만명씩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세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다면, 비트코인의 수요는 그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트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전세계 0.01%이고 국내의 경우 0.16%정도입니다. 

이렇게 인터넷이 전세계에 보편화가 되고, 99%가 채굴이 되게 된다면 그 희소성을 매우 커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노후 준비가 있지만, 비트코인 2개 정도면 노후 준비가 끝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에서 IT기술의 발달로 전국민이 서울 아파트에 접근이 쉬워지면서 수요가 폭등한 거 처럼 전세계 사람들이 스타링크를 통해서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비트코인에 접근이 쉬워진다면 수요가 폭등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또다른 글

 

비트코인이 5,300만원을 향해 하고 있네요. 제가 관련 사업도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요새 주변에서 다시 비트코인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정말 쉽게 한번 설명을 해 보았는데, 이해가 잘 된다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 내용 공유해 봅니다. 

비트코인을 블록체인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트코인은 블록체인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이해하는데 편합니다. 

비트코인을 만든 목적은 블록체인 기술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이용했을 뿐입니다. 당시에 더 좋은 다른 기술이 있었다면 그 기술을 이용했을 겁니다. 

비트코인은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는가?라는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그건 바로 금융위기 때 미국에서 양적완화를 하면서 달러를 마구 찍어 내면서 달러가치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와 독립적이며, 가치가 보전될 수 있는 화폐가 필요하다고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비트코인입니다. 

한마디로 비트코인은 가치을 저장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산입니다.

거래나 기술의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지구상에 가장 비슷한 물건이 있다면, 부동산이나 금이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가치를 저장하는 자산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이것을 이해하는 것은 너무너무 쉽습니다. 

200년 후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간다면, 무엇을 가지고 갈지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 가치가 유지가 되는 것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고, 이동이 용이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1. 현금​을 가지고 200년 후로 간다면, 종이에 불과할 겁니다. 
2. 부동산 등기 권리증을 가지고 간다면 200년 후에도 이 가치를 증명해줄 대한민국이 존재해야 합니다.
3. 다이아몬드는 이미 실험실에서 만들어지고 있어 가치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4. 금은 가장 좋은 수단이기는 하나 많이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거래 비용도 비쌉니다.
5. 주식은 200년후에도 살아남아 있는 회사라면 좋은 수단이지만, 실제로 가치가 유지가 되면서 200년 이상 가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현재 최고의 회사들은 아마 짧게는 50년후에는 다 바뀌어 있을 겁니다. 

이렇듯 어떠한 가치를 미래로 보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인플레이션과 세금(증여세, 보유세, 상속세)는 부가 다음세대나 미래로 손쉽게 이전이 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부가 미래로 이전히 쉽지 않은 세상이 좋은 세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야 누구나 기회가 있는 것이니깐요. 

실제로 부의 상위 계층으로 갈 수록 그 부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위 10~20%정도의 부는 그래도 비교적 용이하게 부가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듯 자신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부를 어떻게 하면 가치를 잃지 않고 미래로 보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결국 많은 고민 끝에 부동산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국가를 믿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세금을 낼 각오만 되어 있다면 부동산이 좋은 가치 저장 수단이기는 합니다. 

그러던 중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세상에 나왔으며, 이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통제가 되지 않으며, 반감기라는 것이 시스템에 있어 무한정 생성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망을 전부 해킹하지 않은한 안정성도 보장이 되어 있어 자산을 미래로 보내는데 가장 좋은 수단이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생기기 시작을 하였고 그러한 믿음이 굳어지고 있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더 심해지고, 세계화가 아닌 지금처럼 블록화가 심해져서 자산의 이동이 쉽지 않을 수록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0년후 타이머신을 타고 미래로 간다고 했을 때, 저는 비트코인으로 전재산을 바꾸고 개인키 해시코드를 외우고 미래로 간다면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는 어디서든 다시 비트코인을 다시 자산화 할 수 있기에 비트코인을 가지고 미래로 갈 거 갈거 같습니다.

 

// 또 다른 글 

 

오랜만에 블록체인 관련 된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연초에 2,000만원 초반이었던 비트코인이 5,000만원을 넘어서 1년도 안 되어 2.5배 정도 상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은 연초에 비하여 70%정도만 상승 하였습니다.

자산의 관점에서는 대중들의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기술적인 관점에서는 다양하게 발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다양한 대체재들이 많이 만들어 지고 있으나, 여전히 비트코인은 대체할 수 있는 성격의 코인이 없는 거 같습니다.(만든 사람을 알 수가 없으며, 아무도 새로 만들 수 없으며,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고 가지고 싶어 하거나 가치를 인정하는 점)

이러한 관점에서 알트코인들을 보면, 대체제가 많지 않은 코인들이 있습니다(투자를 권장하는 건 아니지만 한다면 이런 코인을 공부하는걸 권장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면, 금과 다이아몬드를 보는 거 같습니다. 둘 다 귀금속의 대명사이지만 금은 Au로 흔하지 않은 원소이고 다이아몬드는 C로 흔한 탄소원소의 다른 형태입니다. 다이아몬드는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인공다이아몬드라는 대체재가 쉽게 만들어 질 수 있어 최근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며, 소수의 회사에서 가격을 통제를 하고 있어 이더리움과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금은 현대 과학기술로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엄청난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실제로는 만들 수 없다고 볼 수 있고 한정 되어 있기에 비트코인과 구조가 같아 보입니다. 

비트코인은 꾸준히 계속 우상향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을 투자해야할까?

그런 관점에서, 대한민국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고, 블록체인 관련해서 올해 1조 가까이 수익이 예상되는 기업이 고점대비 1/10토막이 되어 있고, Book 밸류 이하로 저평가 되어 있어 관심이 가기도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Nxfc8Xxne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