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개인자산 목표를 정해놨었다.
3조였다.
근데 공부를 하다보니 3조가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하는 일과 미래를 점쳐봤을 때 족히 20조는 벌 수 있을 것 같았다.근데 지금 생각이 드는 거는 내가 개인자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자체가 우습다는 결론이 들었다.어느새 나도 모르게 돈이라는 목표를 내 인생에 두고 있었고 가끔은 인생설계가 돈에 유혹에 흔들리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내 인생에서 목표는 돈이 절대 아니다.그리고 부차적 목표에서 조차 돈이 들어 있어서는 안된다.굳이 진짜 나의 재산을 생각해본다면 1조 정도가 남아있을 것이다.그 1조는 내가 남에게 배풀고 내가 마음껏 소비를 하고 직원들에게 최대한 배풀고 남아있는 개인자산이다.이 액수는 잡스를 기준으로 정한건데, 잡스는 돈을 생각하지 않고 제품에만 미쳤고 회사의 영속성만 생각했다.어쨌던 그래서 잡스도 자기 미래의 신념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고 나서는 개인자산 10조를 가졌다, 근데 여기서 그는 따로 기부라던지 그런 건 별로 하지 않았다.그래서 나는 잡스의 자산에 해당되는 10분의 1만 남기고는 모든 자산을 다른 사람(내 가족,친척,직원,인류)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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