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류중희 대표님의 꿀팁)
호랭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디클래스! 수업에 류중희 대표님께서 오셔서 사업계획서의 꿀팁을 전해주십니다.이 자료는 사실 '쫄지말고 창업!' 에서도 발표하셨던 자료라고 합니다.찬찬히 핵심만 간단하게 요약해서 정리해볼게요.
사업 계획서의 3가지 필요성은
1.나를 위해
2.공감을 일으키게 위해(팀빌딩)
3.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해 라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사업 계획서를 하도 보다보니, 딱 보인다고 하네요. 거짓말치지 말라고 하십니다.
*좋은 사업계획서란*
공감 얻기위해,구체적이고도 명시적으로 되어 있어야하고,납득이 가능한 미래에 대한 설득이 있어야 된다.(기준+공감+설득) x (읽기 + 발표)의 모든 경우를 최적화
하라고 말씀해주시네요.
분량은 10~20페이지가 가장 좋다고 말씀을 하시고, 사실 10장이 제일 좋은데, 근데 10장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은 고수에 가깝다고 마름을 하십니다. 20장을 넘어가는 것은 사업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하시네요.
Sequoia나 forbes,500 사업계획서에 대한 참조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3개 매체에서 제시한 사업계획서의 자료가 있는데 그 3개의 자료에서 공통점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https://www.sequoiacap.com/article/writing-a-business-plan/ (링크)
http://www.slideshare.net/PitchDeckCoach/sequoia-capital-pitchdecktemplate (링크)
사업계획서는 잘쓰는 개념이 아니라,사업을 잘 정의했는 개념이라고 얘기를 하십니다.
고수의 사업계획서 10장이라는 아까의 그 의미는 그래서 각 카테고리 1~10개에서 단 1장으로 카테고리를 채워넣는 것입니다.
스토리텔링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10번에서 류중희 대표는 2번.Problem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위대한 문제이고 사소한 문제이고 이거의 기준은 4번의 market oppunity와 관련있다고 얘기하시구요.결국 시장의 크기라는 것은 고객의 수,고객의 고충과 비례한다고 애기하십니다. 그리고 문제가 풀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좋다고 하시네요.그리고 그걸 자기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는 것이 좋다고 하시구요.
류중희 대표님은 딱 문제/해결책 위주로 많이 본다고 하십니다.그리고 숫자를 이제 제시할 수 있어야 되는데요. 결과를 도입했는데 넘버가 당연히 나와줘야되는거죠.고객이 몇명 유입됬고 리텐션이 어느정도되고 매출은 어느정도 그런 것들을 제시해줘야되는데, 만약 그런 넘버가 안나온다면...문제가 있는거죠.피벗해야될 수도 있는거구요.
사업계획서는 한번에 완성하는게 아니라 , 매주 , 매달 업데이트 해나가는 개념입니다.그런 점에서 비즈니스캔버스모델(1~9까지 카테고리가 있는)이랑 유사하군요. 이 둘의 차이점은 아마 제 생각엔 뭐가 좀 더 포멀하냐 안하냐 인 것 같습니다.
"사업계획서를 잘 쓰는게 아니라 사업을 잘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추가적으로 사업 계획서 레퍼런스 정리
http://platum.kr/archives/59402
====
https://slidebean.com/blog/startups/pitch-deck-presentation-complete-guide
====
https://arenavc.com/wp-content/uploads/2015/07/airbnb-original-deck-2008.pdf
====
도그메이트 대표님이 공유해주신 사업계획서
---
우버 베스트 pitching deck
==
에어비엔비 피칭덱
https://www.slideshare.net/PitchDeckCoach/airbnb-first-pitch-deck-edi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