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주차부터 맨 위에 콘텐츠가 올라오도록 배열했습니다 ..! 콘텐츠 바로 보실려면 밑으로...!!!!
디캠프에서 5주동안 창업클래스를 듣게됩니다.저의 목표는 지금 구상하고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MVP를 만들어보고 테스팅까지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비즈니스캔버스 모델을 그려보고 각 주마다 성과물과 진행 상태를 체크하면서 빠르게 진행할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7-9시 2시간 정도 매주 화요일에 이제 수업이 이루어지고, 제가 느낀 것은 미리 질문할 것을 생각해와 여기 선생님들에게 최대한 많이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항상 저의 블로그 정리방식처럼, 수업때 있었던 내용을 요약하고 거기에 대한 제 깨달음(분석)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호랭이 선생님들은 이렇게 계시고 유다시티의 how to build a startup강의를 요약해준 다음,(이 강의는 정말 멋진 강의같다.)그 강의를 본 수강생들의 질문을 각자 대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을 해주는 방식.
5주차(마지막 주차)
드디어.. 5주차도 끝났습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는 늘 하기 때문에, 사실상 호랭이 클래스에서 얼마나 배움이 있을까 했는데,정말 생각 그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했었던 것 같습니다.아마 이런 느낌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는 그 이전에 사고 방식의 방향이 조금은 그릇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이제는 현장에 나가 부딪치고 피드백 하고 개선하고 성장엔진을 만들어내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스타트업 위켄드에 무박3일 54시간 해커톤을 하게 되는데, 배웠던 모든 이론과 간접 경험들을 녹여낼 생각입니다. 의미있는 무언가를 꼭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굳은 다짐을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수업 요약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류중희 대표님께서 초대 게스트로 오셨습니다. 사업계획서에 대한 꿀팁을 전해주시려고 왔는데요.(이제는 미리미리 어떤 분이 온다고 하면 기본적인 백그라운드나,article를 많이 보고 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야지 제대로된 질문과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류중희 대표님의 꿀팁 사업 계획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여기로 !!!!
류중희 대표님에 대한 저의 첫인상은 극단적 '단순함'주의자였던 것 같습니다.딱 말투나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과 사업 계획서에 대한 설명하는 것을 보면 정확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미친듯이 심플이라는 책을 제가 읽고 있었죠.지금 한 50페이지 남았는데, 류중희 대표님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책 속에 글 들과 자주 매치됬던 것 같습니다.
핀업타임(한 주 내 생각을 지배하고 있었던 키워드)을 하다가 권혁태 대표님은 요즘에 결국 VC도 금융 스타트업이 아닌가?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VC를 금융적으로 접근하면 어떨까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우리나라 M&A에 시장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대표님은 스타트업의 규모가 너무 작아서 안 일어난다고 얘기를 해주셨습니다.그래서 10개를 모아가지고 하면 20~30억짜리를 10개 묶어 할 만하다는 쪽의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류중희 대표님은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얘기하시면서, 말씀 도중 내가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시장에 관한)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반복,강조하시는 것 같았습니다.요즘 류중희 대표님이 나에게 제일 불편한게 뭘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한국의 시스템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도 이 시스템 때문에 맨날맨날 빡치며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죠. 이런 글들도 간혹 쓰면서요.
얼마전 샌프라시스코를 갔다가 오셨다는데, 미국 얘들은 짜증나거나 불편한 거 있으면 직접 만들어서 개선시키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데,(우버가 대표적인예고 이제는 어린얘들이 택시=우버라고 인식한답니다.사실 우버도 이제는 동사가 되는 듯 합니다.(=택시타다) "구글링","쿠팡하다"(쿠팡은 ㅋㅋㅋ일부로 이거 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식이죠.O2O 관한 얘기나오면 우버라이제이션이라는 용어도 기자님들이 많이 쓰쎴죠.) 류중희 대표님은 "정부 시스템을 뭔가 바꿔볼 수 없을까.. 그냥 원래 그런거야 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순응하고만 있지 않나.. 결국 그런 것들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부산물들이 쌓이고 생산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런 쪽에서 말씀해주신 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에 극히 공감했지만, 현재로서 저의 본분은 학생들에게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제가 스스로의 생각을 실제로 증명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콜드메일에 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호랭이 선생님들 모두 공통적인 답변은
"콜드메일 보긴 다 본다.근데 전략적으로 콜드메일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인 것 같습니다.류중희 대표님은 아직 포텐셜이 큰 시장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창의적으로 푸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이때 정신아 상무님은 이런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이 시장은 15조예요!!" 라고 얘기를 하는 건 자신의 고객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얘기를 하십니다.
이 얘기는 누가 말씀해주셨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콜드메일의 기본적인 전략은 리서치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 회사의 철학이나 가고자하는 방향,포트폴리오 이런 것들에 대한 사전조사가 되어야된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권혁태 대표님은 이런게 좋다고 말씀해주십니다.진짜 간략하게 휴대폰 이메일을 열었을 때 딱 그 화면에 담기게.이메일 자체에 핵심 메세지들을 요약해서 집어넣어야 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근데 막 엄청 길고 막 밑으로 쭉 내려오는 건 사실 눈에 잘 안들어온다고 하십니다.이 콜드메일과 관련해서는 류중희 대표님이 "연애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얘기를 해주십니다.
*SI,FI에 대한 투자 관련된 질문이 나왔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용어정리가 잘 안되서 조금 이해가 안됬었습니다.7장 유다시티 에 다뤘던 내용인데, 아직 제가 이걸 못봐서 자세히 포스팅을 못하겠네요.어쨌든 메모했던 내용은 류중희 대표님이 우리나라 창업자들은 법을 너무나도 모른다고 말씀을 하십니다.좋아보일 수도 있는데 투자금액에 현혹되지 말고 지분을 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계약서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구요.이사회를 구성할 때 SI에서 한명,VC에서 한명 .... 뭐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해주셨던 것 같은데 ㅜ_ㅜ 이부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정신아 상무님이 초기 fi 금액 받고 지분은 적게가라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같이 만들어나가는게 중요한거지,돈을 많이주는게 좋지는 않다고 말씀을 해주시네요.(si,fi... 개념 혼동이 오네요 가볍게 스킵하시길.저↑ 강의보세요!)
그리고 류중희 대표님과 권혁태 대표님이 공통적으로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뭐 어디가서 상받은거 1억,2억짜리를 가지고 사업의 대한 성공여부를 판단하지 말라고 하십니다.또
류중희 대표님이 케바케이긴 한데 K- 들어가는 사업들은 별로 추천을 안하시네요.영어로 들어간 테크크런치 이런거는 좀 추천해주시는 것 같습닌다. 상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본질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잘하는 본질이 뭔지 생각해야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또 말씀을 이어가시는데, 10년이 지나도 엑싯 시장이나 대한민국의 현재 환경은 비슷할거라는 얘기를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5년뒤의 회사모습을 그리면서 움직이는게 좋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보통 스타트업은 처음에서 출발해가지고 뭐 하다보면 잘되겠지 이런 식으로 간다고 하십니다.이게 보통 다들 그런다고 하시더군요.결론에서 출발해 처음의 위치를 생각해야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엣식도 내가 어떤 구멍에 어떻게 넣을건지도 다 생각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시구요.(구글 구멍에다가 넣을건지..그런 전략들)
그리고 미래 현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Guess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구요.보통 회사들이 돈 떨어지게 되면서 IR을 하는데, 그때 펀딩 유치 방식이 "돈 떨어주세요.돈 좀 주세요."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왜냐하면 보통 제품 개선에만 신경이 가 있으니까, 마일스톤과 캐쉬플로우의 균형을 놓치는 거죠.이 균형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그리고 이것에 대한 정보는 구성원들과 모두 공유가 되어야된다고 하는데요.왜냐하면 회사 안망한다고 했는데 다음달이면 망한다고 했을때,모두 회사를 나가버리기 때문이죠.그리고 권혁태 대표님이 IR에 대한 시기에 대해서는 , 우선 준비되지 않으면 나오지말라고 하십니다.여기는 좁은 세계라 다 말이 돌고 돈다고 하시면서요.
그렇게 하고 이제 거의 다 끝났습니다.마지막 질문은 제가 장식했는데요.제가 드린 질문은 스타트업을 하시면서 가장 실패했던 경험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각 선생님들께서도 실패했던 꼭 스타트업이 아닌,그런 인생에서 혹시 뭐가 있었는지 여쭤보았습니다.근뎈ㅋㅋㅋㅋ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전 실패의 의미를 1차적인 실패에 대한 물은게 아니라, 사실 실패를 통한 성장에 대한 것을 의도 했었는데, 갑자기 진짜 실패에 대한 얘기에 대한 질문으로 분위기로 흘려가버리면서 질문에 대한 결론은 "마음먹는대로 달렸다." "성공하는 창업가들은 긍정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로 나버렸습니다.ㅋㅋㅋㅋ 전 좀 많이... 그랬습니다...그런 의도가 아니였는데 저는 각자의(선생님들) 케이스들을 모아서 새로운 각자들만의(수강생분들) 결론으로 도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결국 세상은 연결들의 조합이라... 그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내는 조각들을 알고 싶었고, 그 조각들이 특히나 실패를 통한 성장에 관한거라면 더욱 좋겠다고 생각을 했지요.암튼... 결론은 이렇게 좀 허무하게 났었습니다.ㅎㅎ 참 아쉽네요.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죄송한 마음이 갔었습니다.질문을 제가 뻇은 기분이였거든욬ㅋㅋㅋ 암튼...전 당시 이랬다는 것이구요..
그리고 끝으로 류중희 대표님에게 드렸던 질문을 적으면서 포스팅을 끝내려고 하는데, 제가 궁금했던 것은 사실, dj언제 배우셨고 어떻게 시간 쪼갰어요? 라고 묻고싶었지만 (저도 dj를 배우고 싶어해서 나중에) , 좀 더 제 성장에 도움이 될만한 질문으로 "평소에 어떤 행동이 핵심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투자하세요?" 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좀 돌아가서 드렸는데, 그래서 제가 다시 질문을 드리기를 성장을 위해 하시는 하루의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라고 다시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답변은
"나에게는 현재 성장은 중요하지 않다.행복하게 그냥 살고 싶다."
이렇게 돌아왔습니다.근뎈ㅋㅋㅋ 사실 이 답변도 제가 바랐던 것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성장이 중요하지 않든,행복하게 살고 싶든 그냥 그 사실들을 떠나서 하루 중 가장 핵심적으로 하는 중요한 일이 저는 궁금했었거든요. 아무튼 이 날 질문은 모두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미친듯이 심플이라는 책을 읽었는데도 아직도 저의 논리가 복잡하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동안 느낀 생각인데, 저는 저만의 논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 논리를 가지고 사람들을 학습시키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구요.이제는 포스팅을 정말 마쳐야 됩니다. 실시간 인사이트 포스팅 ㅋㅋㅋ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그리고 저 스스로도 정리를 위해... 사실 여기까지 읽은 사람이 있을까 의문이지만...하하핳ㅎ.
앞으로 더욱 멋지게 성장할 제 모습이 너무 기대되고 행복한 감정이 드네요.이제는 정교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뿅
4주차
오늘도 여김 없이 핀업 타임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저희 클래스 분들꺼는 그냥 귀로 들었고, 이준노 카닥 대표님은 겨울이라는 계절이 오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시장 상황이 전체적으로 급변하고 있다며..겨울에 대한 준비를 해야될 것 같다고..
그리고 정신아 상무님은 사람에 대한 희노애락을 느끼셨다고 했는데, family day를 하면서 네트워킹을 하며 여러 팀들의 얘기를 들었는데, 그 희노애락이라는 것은 각자마다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A라는 모델이 가치관의 투입으로 인해 B라는 모델로 바뀐다고.. 그런 얘기가 오갔습니다.
역시 수업의 시작은 강연의 요약으로..!
-요약 내용-
별말 없었습니다..ㅎㅎ
확보,유지,성장에 대한 문제
현장에 나가 고객 파악하고 적합한 수익원이 무엇이며..
(*데일리호텔 --> 패션에 대해서도 적용시킬 수 있을까?)
이준노 :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소비자들에게 과금을 물리지 않는 것을 거의 법칙화하자.
(한국은 특히 과금 물리면 다 떨어져나가 리텐션이 '그짛ㅎ' 같다는 말씀.)
->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무료,유료 그 시기와 금액에 대한 선생님들의 생각은?"
이준노 대표님은 여기에 대해서 질문이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고 사실상 당연하게 다 무료로 가다가 유료로 가는게 아니냐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그러고보면 그렇기도 합니다.초기 경험을 시키는데 과금을 물어버리면 경험을 못시키는 당연한 결과가 나올테니깐요.카닥도 당연히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을 했고 근데 공급쪽은 비교적 쉽다고 얘기했습니다. 미리 협상을 보고 채널로 끌어올 수 있기 때문. 이때 신세계에서? 오랫동안 일하셨던 클래스 수강생분이 프리챌 사례를 들면서 소비자한테 과금했다가 망한 사례를 추가로 들어주네요!
이준노 대표님은 트래픽이 우선이다.라고 하면서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정신아 상무님은 이와 관련하여 지금 돈 벌고 안벌고 상관은 크게 없고 향후에 벌 수 있겠구나! 이런 인식을 심어주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따 이준노 대표님이 성장률에 투자하는거라고 하고 정신아 상무님은 어떤 성장률에 대한 정의는 중독시키는 지표 stickness를 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이와 흥미롭게도 이준노 대표님은 뒤에서 말씀하신 얘긴데, 카닥은 stickness 별로 상관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그게 고객이 서비스 이용 주기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사실 중요도가 달라진다고 얘기를 했습니다.1년에 한번,6개월 한번 이용하는 서비스 성격이라면, 지표가 그게 의미있냐는 것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면서, 그냥 프로덕트가 좋으면 알아서 찾게된다라고 말씀을 하시며 프로덕트에 집중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결혼 어플? 관련 얘기가 나오면서, 리텐션 얘기가 또 한번 나왔네요.
exit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요.5년에 10배는 되어야된다고 하네요.애니팡이 25배 30배였고 레진코믹스 30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30배정도는 엄청 어렵다고들 하시네요. 본엔젤스 대표는 딱 10배라고 정확히 얘기한다고 합니다.3~4배 투자는 안하고, 10배 그 이상의 투자는 여력이 없다며 딱 10배 되는 투자를 한다고 하네요.그리고 보고서에 3년짜리 회사이면 보통 x6이나 x7로 간다고 하네요.5배 이하는 투자왜해~? 약간 이런 분위기라고 합니다.다음 해에 생존률이 50%라면 100억짜리에서 --50-->25-->12.5-->6.-->3억 이런 식으로 반감기가 진행되는데, 3억이 100억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무료모델에서 유료로 갈 때, 어떤 식으로 수익모델을 집어넣느냐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트래픽 올리고 그 트래픽 유도한 모델로 revenue 만드는게 아니라 프리미엄을 붙이던지 딴 걸 붙여야된다고 말씀 하십니다.투자받을때 다 고만고만한 생태계라면 정말 독특하고 차별화된 그런 전략을 보여줘야되구요.이준노 대표가 인터스텔라 결국 답을 찾을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답이 없다면 답이 없다고 얘기하고 포텐셜 쪽에서 어필을 해주고 팀의 경쟁력을 셀링하라고 하시네요.이에 대해서는 클리어하게 가는게 좋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는 이렇게 풀어나갈거고,재네는 저것밖에 못할거고, 그런 식으로 개네는 정지해있을 거다라는 서술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우린 이렇게 갈거고 재네도 물론 이렇게 할 수 있다.근데 우리팀이 이긴다.이걸 보여줘야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이 팀은 진짜 이 게임에서 평정하겠구나 이런게 있어야 된다고.. 팀의 벨류! 에 대한 얘기 많이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
이준노 대표님은 IR를 보면 fact가 아니라 전혀 근거 없는 비교,표 만들어서 특성을 나열한다고 합니다.절대 하지말라시는..재밌는게 있는데 정신아 상무님과 이종훈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IR다 해놓고 맨 끝 막판에 갑자기 문자로 쌩뚱맞는 질문이 온다는데 이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이준노 대표님은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O2O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한 사실에 공통된다고 말씀하십니다.그것은 바로 파운더들이 직접 서비스했냐 안했냐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요.아무리 돈 많고 해도 자기가 직접 청소,직접 고객 문제를 다루지 않고 서비스하지 않으면 그게 바로 관건이라고 하네요.내가 오너쉽을 갖고 어떻게든 저 고객을 만족시키겠다.이게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그냥 서비스만 설계해서 만족은 정말 힘들다고 하네요.O2O는 무조건 파운더직접 그 서비스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이때,이종훈 교수님이 저번 수업에서도 얘기해준, 어떤 한 학생이 6개월 동안 세차의 달인 밑으로 들어가서 문하생을 거치고 프라이머로 들어갔다고 합니다.(저번에 그래서, 이런 점을 강조하였습니다.나 이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런거까지 해봤다.)
플랫폼 비즈니스는 만들어놓으면 자동으로 돌아가니까 좋은데, 사실 이준노 대표님은 플랫폼이다! 해서 딱 플랫폼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하다보니까 플랫폼이 되는거라고 말씀을 해주십니다.그냥 모델만으로는 성공이 어렵다고 합니다.
정신아 상무님은 우리나라는 배우고 싶다가 명성을좀 따라가는게 많다고 합니다.취미에 대한 롱테일이 힘들다고 말씀하시는데,명성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을 후기로 받쳐줘야된다고 합니다.
이준노 대표님 경우, 본인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기존의 수수료가 15~25%였는데.온라인 타겟해서 10%갔다고 합니다.배달의 민족은 이 수수료가 높았기에 논란이 됬었구요.공급자는 굉장히 수익에 민감한데, 배민의 커미션이 이 민감도를 건드린거죠. 준노 대표님은 인터뷰를 통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8~12% 정했다고 합니다. 이런 얘기도 말씀하십니다. 수수료를 받는 것보다 거기에 다른 모델을 붙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가령, 네이버 같은 경우는 파워링크 같은 경쟁모델을 도입하여 광고비를 받는데, 광고비로 10%받나,수수료로 10%받나 사실, 모델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면서 이 수수료의 적정선을 맞춰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다가, 직방에 대한 얘기를 해주시는데, 처음 직방이 2만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죠.근데 그것은 허위 매물 없는 게 2만개 인데, 피봇팅 막 하다가 광고 받자 그때 2억 매출이 납니다.근데 이제 허위 매물이 막 올라오면서 더러워졌죠.처음에는 그래서 pure하게 가는게 좋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또 리텐션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1년에 한번 하는 서비스는 어떻게 리텐션 하냐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계속 정보를 뿌리고 계속 관심을 줘야되냐?라고 합니다.카닥은 이걸 포기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서비스가 3,6개월 넘어가면 , 별 의미가 없다고 하시면서 시기에 따라 리텐션을 달리 생각해야된다고 합니다. 근데 중요한 걸 리텐션 그런 걸 떠나서 뭘 묶어 가지고 혹은 시스템으로 묶어서 리텐션 시키는 것보다 차라리 제품만족을 통한 바이럴로 ,나중에 다시 유입되도록 하는게 낫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조금 다른 얘기긴 하면서도 맥락은 같긴 한데( 제품만족) 예전에 블로그 마켓이 바이럴로 통했지만, 이제 오염되고 소비자들은 이걸 기똥차게 구분합니다. 억지로 바이럴은 이제 소용없으며 순수하게 제품 만족에 집중 해야된다는 거죠. 카닥의 KPI는 두 가지라고 합니다. 그냥 알리는 것과 깔아서 하게 이용하게 하는 것.참고로 저희 수업받는 교실바로 옆에 와이퍼라는 스타트업이 있는데, 여기는 카톡으로 서비스를 돌린다고 하네요.이것도 KPI에 반영이 되는데, 사실 채널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 하십니다.
제가, 질문을 하나 드렸습니다. 각 선생님들께 "고객을 팬덤으로 만드는 자기만의 전략"이 있으시냐고 물어봤습니다.사실, 저는 각자만의 경험담을 통해 새로운 저만의 전략을 구축했던 바인데, 대답은 정확한 질문에 대한 답들은 아니였습니다. 이준노 대표님은 폴 그레이엄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시며 들려주셨습니다.
"지난 20년간 편법의 사회속에서 살아왔다.대학교에서 배움이 아니라 시험을 배웠다.벼락치기,외우기,대기업만의 수많은 편법,그리고 편하게 살 수 있는 많은 방법들. 그러나 유일하게 편법이 통하지 않는 분야가 있다.바로 스타트업이다.스타트업은 오직 고객 만족에만 있다.나는 이런 분야가 있어서 너무 기쁘다."
그리고 팬을 만드는 것은 결국 감동시키는 것이고 그 감동을 시키는 것은 혹시 내 시간에만 집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그게 효율적이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마케팅은 보통 셀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제는 new product development 영역이라고 합니다.컨셉을 잡고 리서치를 하고 또 컨셉을 잡고 리서치를 하고 바로 제품 개발부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디자인하고 데이터를 통하여 제품을 정교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죠.바로 이것을 한 단어로 줄이면 '그로스 해킹'이 될 것 같습니다.이때, 한 가지 사례를 정신아 상무님께서 들어주셨는데, LG전자에서 냉장고를 만드는 2년 프로젝트를 했는데, 부엌에 둘 에어컨을 만드는 것이였다고 합니다.(자세한 프로젝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암튼 기존의 컨셉과는 많이 달라서 니즈에 대한 리서치가 병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이준노 대표님은 본인만의 마케팅 정의를 내리는데, 안 써본 사람이 경험하지 않고 쓰게하는 것이라고 내립니다.
이게 그래서 카닥의 마케팅 KPI라고 하고, 서비스를 감동먹게해 바이럴 루프가 돌게하는 것은 팀원 전체의 KPI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 얘기들이 오가는데요.이준노 대표님은 얼마전 카닥 전직원이 8일 전지훈련으로 태국(?으로 기억합니다.) 을 갔었습니다.아예 오피스를 거기로 옮겨버리는 식이였죠.워크샵은 쫌 '빡시게'하셨다고 합니다.그래도 대만족이였다고 하셔서 분기마다 가려고 하신다는데요. 일+워크샵, 놀면서 일하자가 됬다고 합니다.직원들도 너무 만족했다고 하더라구요.워크샵 투입 비용이 과하지 않게 모든 COST를 1인당 7만원으로 FIX 시켰다고 합니다. 비행기30-40 들었구요.호텔 1박에 7만원하고 두명을 넣었다고 합니다. 룰을 정했다고 하셨는데, "노는 곳에가서 일을 한다.회사에서 지원하는 것은 항공표와,호텔비,그리고 업무 중에 밥을 주는 것이다.KPI목표는 변함 없고, 만약 더 성장없다면 다음 워크샵 못할 것 같다.너네 갈래??"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YES!!!!!!!!!!! 했다고
(ㅋㅋㅋㅋㅋ티스토리는 왜이렇게 이모티콘이 이상한 것 밖에 없는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침 7시부터 일을 했고 강도높게 일을 더 하고, 좋은 output도 내셨다고 합니다.이렇게 해서 4주도 끝이 났네요. 이준노 대표님 블로그가 있네요!
[느낀점]
제 스스로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본 것 같습니다.그리고 그것이 어떤 직업쪽으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보다 그로스 해커가 더 잘맞고 섹시하며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사실 4주차에서 80~90%에 해당되는 내용이 그로스 해킹에 대한 게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나만의 그로스 해킹의 전략을 만들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스타트업의 초기 과정에서는 대표의 비전과 꿈 열정 꼼꼼함이 KPI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건 끝까지 유지되어야 되는 거지만,
"직원은 꿈을 먹고 자라고, 고객은 꿈을 보고 산다." 저는 이 말이, 스타트업 초기때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3주차
VC들은 돈을 펀드 유치하려고 50번 연습해서 Q&A까지 다 준비하고 엄청나게 노력한다.그러니까 그렇게 받은 돈을 함부로 못주는 것은 당연.(권혁태 대표님)
AAUXX (억스)코리아 대표- 장진태
-> 최근에 회사가 잘되고 있다.홍콩 전시회 갔는데 경쟁자가 막 속출.디자이너랑 막 2시까지 일하고....
현장에 나가 가설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
고충,편익 등에 고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야한다.
다면제안>> 가치제안,수익모델 >> 정말 각각 다양.
(신시장에 대해!! 잘 이해해야겠다)
신시장 공략은 캐즘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CASM-> 굉장히 다를 것들과 다른 방식으로 가야된다.
방향성과 집중력이 없어 해매다가 죽는다.
2%13%/CASM/ --------------
<장진태>
DESIGN + INNOVATOR 스스로 이렇게 부른다.
창업 결심.미국 잡지에 은박지 불판 판 사람이 밀리언네어 보고.근데 그 사람이 자기 이웃.
제품개발 자체는 실패가 아니였다.펀딩,고객,시장. 이걸 못한 것이다.
iRING -> 지금은 돈을 벌어주는 자금이 있어야 마케팅,세일즈,제품개발만 3억.제품만 손에....funding 아니면 다음 step으로 못가. 2,000만원안에서 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이였다.
그때,우선 무료로 뿌리기 시작하면 알아서 바이럴 될 거라고
2015년 전세계 31개국 AAUXX
7년 정도 3억 다 갚았다.
1.오 이거 대박인데?
2.가 사실, 창업의 과정에서의 어떤 문제 하나만 끼어도 리스크가 확 올라간다.
3.
1)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2) 세재 저 많은 것 속에서 어떻게 차별화할 건지
3)스타트업 KEY --> 창업자의 마인드,브랜드,기업의 철학,아이디어,디자인,감성 품질,스토리.. 즉 이런 자본과 관련없이 나만의 색깔을 가져야된다...
제품 complain진짜 많았다. 불만이 나오면 최선을 다해서 내 고객으로....
울산까지 갔다와봤고 폰까지 물어줘봤다.1만원짜리 팔면서 이렇게 서비스를...
와 문제해결..일본으로 날아가서.... 고객만족!!!! 사실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완벽하지 않을 때는 제품을 파는게 아니라 나를 파는 것.직원들 콜센터 내가 관리.이메일 조금 이상하면 저 댚이빈다.직접 작성.고객님들은 이렇게 하니 되게 좋아하시드라.
내가 싸울 수 있는 시장은? 정확한 포지셔닝의 중요성.정확한 사전 정보.물고기 위치,성향..
이론은 쉽다! 실제가 얼벼다. 우리가 처음 타케팅한거는 "핸드폰 떨어뜨리지마라."
근데 안팔려>>스탠드 됩니다>> 안팔려>>차에 거치하는 기능하니깐 그떄 움지깅드라.그때 깨달았다.책상에 앉아 백날 고민해봐야 안팔려.전시회 나가보면 다알 수 있다.뗼 수 있어요?다시 붙여요?아이폰만 되요??
사실 우리 회사가 돈을 버는 것은 B2B 시장.개인한테 파니까 어렵드라.BUT. 기업같은 경우 한 사람 의사결정 움직이면 한번에 뒤짚는다.고객과의 접점이 답이다.
특허,상표 다 획득해놨다.근데 짞퉁이 우리를 브랜딩해주더라.중국에 짝퉁업체가 진짜 많다.제조업자 공격하는게 아니라 유통업자 찌르는거다.아마존,알리바바는 내가 브랜드나 지적 소유 있으면 다된다.지적재산권진짜 중요하다.유통업체에 소송 편지를 보낸다.
해외 어떻게 나가게 됬냐면 사실 한국 시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처음에 홍콩 전시회 갔는데 3명의 바이어 미국, 홍콩 바이어 프랑스 바이어 이렇게 이걸 뿌리로 해외 확장했다.
우린느 CES 홍콩전자전,상해 미국의 MWC 이런데 ~~
킥스타터 2012년 킥 스타터런칭.3번까여> 당시 pebble 엄청 인기많았다.그때 하드웨어 이쪽 좀 난리.물건 올린다고 해서 빵터지는게 절대 아니다. 킥스타트터는 정해진 시간이 있고 그 이전부터 시나리오를 다짜놓고 와야 된다.11번가 쇼핑몰이랑 똑같다.올려놨다고 해서 빵터지는게 아니라는 말..!
누군가가 나한테 1억 쏘고 2년동안 연락이 없었다.이걸로 CEED머니, 초반에 다 까먹고 2년뒤에 나타났어.감옥갔다왔다고 했다.8천만원 현찰주고 5%지분 줬다.지금 지분은 내가 95%
잘하는 얘들은 결국 발등찍고 나가더라.나를 잘 아는 사람,나랑 잘 맞는 진짜 많은 사람들 .. 사기도 많이..브로커가 협박까지..이런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사람을 볼 수 있는 히밍 생겨난 것 같았다.사람을 고르는 능력을 키워라.
권대표님: 실존 대표와 이 사람을 100%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한다.성공한 기업은 그렇다.
장진태 대표님:자신이 정말 모를때 3명이 가르쳐준다.써폿을 너무 잘해준다.iRing은 사실 cash cow. 교육이 문제다...............다정답만.......................
마케팅비 1억5천.소셜,클라우드->이걸 너무 막연하게 생각 x . 투자자분들 벌금 내면서 open trade.크라우드펀딩 연대꾸려서 같이가자 그런거.크라우드펀딩이 VC를 위협할 수도.
투자자랑 대표가 어떻게 얘기를 풀어나가는지,소통이 뭔지를 본다.(로켓이라는 법률서비스 영업팀장이 있는데 소통이 기가막혔다.)
내가 창업자라면 크라우드펀딩,VC경쟁시키겠다. 니가 투자하던지~ 아니면 크라우드펀딩해서 올릴꺼야~ 이런식.. 스타트업 VC 포트폴리오전략 엄청 짜구나.
예전에는 돈 가진 사람이 아이디어를 짓눌렀다면
현재에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돈 가진 사람을 짓누를 수 있다.
평균 페북친구 300명 있다는 통계자료와 크라우드펀딩이 평균 150명 참여한다는 통계자료 두 개를 합치면, 페북 친구중 2명 1명이 투자하면......
(액셀레이터VS크라우드펀딩VS슈퍼엔젤)
온오프믹스-> 크라우드펀딩. 누가 500만원 넣었다.CEO만나고 싶어했다.이번에 너 만나고 5,000만원 더 넣고싶다.봤더니 우리나라 넘버2에 드는 회사 경영자.알고보니 창업자 넥슨 김정주.자전거 타는거 생가해보자.언덕 올라가는 건 결국 우리.그걸 올라갈 수 있으면 VC가했지.그걸 못하니가 뒤에서 중간 가는 과정에 엉덩이때려주고 물주고 하는 것임.
정신사 상무님:콘텐츠 올려주는 플랫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그러나 이게 순서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닭을 넣어주고 알넣어주고 닭넣어주고 알넣어주고...... 닭이 먼저 인것 같다. 8개월 셋팅을 해놓고 수요를 열어놓고 돌아각 ㅔ만드는 것!! 일반 16%는 일반 16%가 아니라 워너비!!! 16%여야한다. 처음 16%는 사실 스스로 증명하면서 보여줘야된다.그리고 그 이후에 재방문열 이런걸 보면서 펀딩이 들어간다.마케팅 없이 유저를 보고 리텐션하는 걸 본다.
보고 듣고 따라가는,
보고 어~~ ? 나 안따라가
페이스북 같은 제곱효과
이런 3가지의 시장 효과가 있다.
장진태 대표: 처음에 좀 잘 모르고 시작. 시장에 나가면 대부분 달라.최적화되어가는 과정.
정신아 상무:새로운 시장 나갈떄 처음에 젤 영향력 끼치는 세그먼트-그리고 그 다음에 영향을 끼칠 세그먼트 이런식으로간다.기획자 데리고 일본으로... 백문의 불여일견!! 기획이랑 실제는 다르다! 그것을 보여주니.. 납득.고객이 진짜 받아들일 수 있는걸 해라. 내가 원하는 거 말고 사용자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원하는 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단계로 가서 어프로치를 높여가는 것.
20,30,40대 여성->쓰는게 다달라,그러니까 내가 내 고객을 모르는 것은 공부를 하는 것.
지하철,전철->게임하는 사람,페이스북->30프로는 뭘하고 이런걸 막 관찰했다.그리고 10분만 얘기해줄 수 있나~ 이러기도.행동관찰 4시간.가설을 세우고 그에 맞는지 관찰.빙의해야한다.그리고 정보를 업데이트해나간다.
[분석]
(페북에 남겼던..)
호랭이 선생님들과의 3주차 정리.1,2,3주차 중에 3주차가 정말 인사이트가 가득했던 것 같다.빨리 이걸 토대로 내 유저를 업데이트해가야되는데, 11월12일되까지는 큰 업데이트가 한번 있어야 한다...!!
3주차를 크게 10가지 정도의 메세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1.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접점이다.
2.캐즘을 극복하는 것은 굉장히 다른 방식으로 가야된다.
3.자본과 관련없이 내 색깔이 있어야 한다.
4.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은 팬덤을 형성시킨다.
5.팀빌딩은 정말 잘맞는 사람과.결국 발등찍고 나간다.
6.시장에 나가면 대부분 달라.최적화되어가는 과정이다.
7.지적재산 침해당했을때의 전략은 제조업자를 치는 것이 아니라 유통업자를 치는 것.메일.
8.플랫폼은 닭이 먼저. 8개월 셋팅.수요 열고.시스템이 돌아가게끔.
9.워너비 16%를 스스로 증명해 나가는 것
10.사람 고르는 능력.소통의 능력.
2주차
[요약]
핀업타입 시작.(일주일동안 자신의 생각을 지배해왔던 것)
나는 이성과 감정에 대한 얘기를.보통 내가 사람들을 너무 논리로 이기려고 한다던지
무조건 이기는 것이 이길려고 하는게 문제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었다.사실,지는 것이 이길 때도 있는데, 너무 이성만 앞세워 감정을 컨트롤 하지못하고,상대방의 감정을 활용하지 못한 것
앞으로는 이러이러해서 이런 식으로 내가 권리가 있지 않나가 아니라,나는 지금 현재 이러한 상황에 놓여있고 혹시 도와줄 부분이 없나요 라고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장환 이사님은 걷기였는데, 남산걷는게 그렇게 좋으시다고.나도 홍제천에서 걷는걸 잘활용해야겠다.
강의요약 시작
스타트업은 비즈니스모델을 찾기 위한 것.
고객을 위해 당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 ↗
↘→→→→→→→→↗
GET KEEP GROW
↗→→→→→→→→↘
↗ ↘
제조업이냐,문제해결이냐,관리냐
가설->현장->방법->실험
-창업자가 직접 고객을 개발
-BGM업데이트
-왜틀렸는지 파악
-꾸준한 속도와 템포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
고객이 누구
시장의 needs
시장의 크기
경쟁사,제품
시장가능성
-> 경쟁사도 만나봐야되
진짜사업을 할거냐 vs 취미로 할거냐 ---> (난 당연히 목숨걸고 사업)
<가치제안>
계획중 사업?제품?서비스?고객만족?
아스피린 vs 영양제
고충의 강도 고객과의 관련성
빈도
있으면 좋지x , 반드시 있어야되.
value position - 기술에 대한 통찰력?시장에 대한 통찰력?
니즈,니즈할 때 나온게 --> 플랫폼 비즈니스모델 유행.
새로운 니즈는 훨씬 깊은 고민과 초기 셋팅이 필요하다.단 시장이 엄청나다.
배달의 민족 16만장 전단지 올려 사진찍어 프로토타입하고, 확대해서 막 전화번호 하고 그랬어야됬던.. 예전에는 아주 형편 없었다.근데 지금 봐라.
패스트랙아시아,포항공대 대학교때부터 창업을.
일을 정말 열심히한다고 한다.패스트랙아시아에 외국계 자본이 큰 지분으로? 맞나? 그리고 박지웅 대표가 막 VC를 찾아다녔다고 하는 것 같기도..? 기억이 가물(정확한 정보는 아님)
-선호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질문
각자 마다 다르고 (It depends on ㅋㅋㅋ) 펀드가 어떤 펀드인지,심사역이 어떤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는지 이것들이 맞물리면서 투자의 액션이 일어나는 것.가령,게임 펀드에 돈이 있고 넥슨 출신 심사역,애니팡 총관리 심사역이 있다면 이제 게임쪽에 일어나기는 한다는 말.
실제로 이종훈 교수님도 자신이 예전에 디스플레이 그쪽에서 경험이 있었는데,투자를 할때 그런 백그라운드가 반영이 되었다고. 심사역의 전문성과 펀드꼬리표를 보면 된다.
VC랑 친해질 필요 없다.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계속보여주는 것이 좋은 이미지.가서 아는 사람 소개 받아서 왔습니다~ 친구입니다~ 노노! 이거 안된다.(장정환 이사)
먼저 찾아가라.투자자들을. 권혁태 대표님 가장 친한친구에게 투자하는게 참 딜레마.직원들 입장에서는 대표 라인선다고 눈치보이고 대표는 자기 친구꺼 투자하자고 하는 것 같아서 눈치보이고... 그리고 말쉽게 놓는거는 안좋은게 더 많은 것 같다.본인 같은 경우도 그냥 젊은 대표지만 말 높여서 서로.
아이디어만 보고는 인큐베이팅 하지 않는다.자신의 아이디어에서 자랑스럽게 얘기할 줄 알아야 한다.일부로 삔찌(그냥 까버리는, ex) 에이 다른 팀이 더 좋은 것 같은데요?) 놓는 경우도 있으니까.. 아이디어만 말하지말고 자신이 그 아이디어와 관련된 경험한 걸 다 녹여서 말해야한다.그래서 창업자는 비전을 설명하는 것.장정환 이사는 대화를 많이한다고.
이 팀이 뭐라도 하겠네.라고 하면 투자한다.VC랑 싸우지 말 것.특히 교수나 박사들이 괜히 흥분한다. "왜 30분밖에 안듣고 그러냐"
TIP) 권혁태 대표
결국 투자는 사람보고 하는 것.
한시간 있으면 계속 아이템 얘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근데
아이템만 보면 공격할 게 정말 많다.결국 사람보고 투자하는 것..
나의 성장 과정,나의 스토리,이런 모든 것들이 아이템이랑 연결되면서 시너지가 나는 것.
개인사 위주로! 스토리텔링.
TIP) 이종훈 교수
시장조사라던지,아이디어를 위해 이런 것까지 해봤구나! (자기 아는 사람 중에는 세차? 관련된 스타트업인데 세차의 달인 어떻게 티비에 나온 사람을 수소문해가지고 찾아내 그 사람밑에서 3개월동안 교육 받았다는 사람이 있음), 단 이벤트성 느낌을 주면 안된다.showing은 노우노우.
팀 빌딩이 중요하지만 어렵다.어쨌든 결국은 사람.
팀은 창업자의 꿈을 먹으며 배고프고 힘든 것을 참아낸다.
전체시장 100억. "난 1%부터 시작하겠다." --> 개소리
내가 바라보는 타겟 시장에 대해서 너무나 막연한 경우가 많다.내 타겟이 아닌데도 내 타켓으로 가정하고.. 회사들이 죽는 것은 결국 시장에 들어가지 못한 것.시장에 들어가 있으면 어떻게든 빙빙 둘러서라도 살아남는다.시장을 정말 구체적으로 정하고 들어가는게 좋다.
장정환 이사: 500억 ~ 1000억 매출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권혁태 대표: 투자자는 어쨌던 인풋 대비 아웃풋이 더 나오는 구조라면 ok
각자하고자 하는 시장 규모는 부담없이 그냥 작성하면 된다.어차피 paper.
IR막 하고 다니지마라.그 소식이 돌고 돈다.(이종훈 교수)
벤처캐피털이 자신이 모르는 건데, 자존심 세우려고 이상한 소리를 할 수가 있다.자존심 세우는 경우가 있다.그리고 나만 알면 나만 모르게된다라는 일을 겪은 적이 있는데 (이건 내가 선생님들에게 질문한 것: 이때까지 내가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중에 알고보니까 정말 잘못됬다라고 느꼈던 경험? 에 대해서 이종훈 교수님만 얘기해주셨다.) 정말 좋은 창업자가 보여 그 사람에게 혼자만 투자할려고 비밀로 막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그 사람이 무슨 감옥 어떤 그런 경력도 있고 아무튼 그 사람에 대한 얘기를 주위와 얘기안했음녀 클날 뻔 했다는.. (정확한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정보는 정말 퍼뜨려야 더 좋아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허를 무기로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기술 스타트업이면 몰라도... 그리고 특허에 대한 관련이 없는데 특허에 대한 얘기를 하면 바로 감점.
권혁태 대표님이 갑자기 이런 말을 하셨다. 와 나이거 없어서 죽을 것 같애... 그런게 있으세요? 라고 얘기하시면서 결국 시장을 어떻게 학습을 시키는지가 스타트업이라는 말씀을.
블루시장이라는 개념이 사실은 없고 IR에서도 그런 말 쓰면..참.. 그렇다
BCG 블루오션 이런 지식놀이 노노.STP 금기어!! 블루시장은 사실, 성공하면 그게 블루시장.
우리나라도 스페이스X 같은 , 그리고 외국에서도 그런 시도가 많았는데, 그 중 엘론 머스크만 성공했다.성공 하니까 수면 위로 보여지면서 그게 블루시장이 된 것.
MIT나 유다시티 -> 이런 파에서 얘기하는거는 아이템 성공핼.그러면 앙트러프러너쉽 생긴다.IR에 이상한 개념을 집어넣고 하는 것에는 교육의 잘못. 그 해당 항목이 왜 들어가야하고 왜 안들어가야되는지를 생각하면 된다. 대표들의 Behavior을 본다.
장정환 이사: 사업계획서에 있는 슈퍼 프로덕트들은 가설들의 집합이기 떄문에 별로 안본다.
권혁태 대표: 창업자에게 완전히 감동한 적이 있는데, 보배드림이라는 중고 사이트 과장이였나 암튼 그 사람은 자신의 사이트에 이게 왜 있고 이게 무슨 기능을 하는지 17시간 동안 쭉 설명하더니 (충청도 친구) 근데 이거 저 팔고 뭐해요? 라고 하였다.대리만 40명있다고.
창업자가 무슨 숫자를 돌려야되는지 판단을 해야되고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우리는 투자를 하는 것.이걸 돌릴때는 가장 중요한 숫자가 나에게 뭔지를 대표가 당연히 알아야한다.
권혁태 대표: 굳이 그것을 수치로 표현하기보다 그래프로 표현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성장 진행률을 보여줘야 그래프로. 우리 그래프가 이렇게될건데 우리는 지금 A앞전에 와있다. 무조건 기울기로 말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분석]
-패션 스타트업쪽 계속 관찰
-동묘,동남아 수출 그 사람 만나보기.
-패션(인더스트리)에 목숨을 걸어야 된다.
-내가 스타트업을 하고자,내 비즈니스에 대한 진정성. 그 본질을 잊지말자.
-내 스토리(텔링)에 대해서는 지구상 최고가 되어야된다.
-어떻게 업데이트해서 성장해나가는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반드시 있어야되는 것.
-정~~~~~~말 열심히해야되
-사람에서 시작되고 사람에서 끝난다
-지금 내가 뭐뭐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지금 이것들을 그냥 하면 되는 것 같다
-액션은 일관되고 논리적이어야지 이벤트이면 안된다
-새로운 관점. 수치도 좋지만 그래프가 훨씬 강력할 때도
1주차
[요약]
이종훈 교수님,권혁태 대표님,정신아 상무님,이준노 대표님,정장환 이사님
권혁태 대표님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학부,MBA--> 다 보스턴에서
여기서 팀빌딩했다. 10에 10명을 다 망할거라고 말렸다.
66번 월급을 직원들에게 지금까지줬다.
정신아 상무님
케이큐브벤처스 상무/파트너, 혼자 여행. 항상 갖가지 힘든 데에 들어가서 경험할려고 애썼다.2주 돈벌고 2주 해외여행.(알제리,튀니지,모로코,꼬뜨디브아르 등등)
BCG,ebay APAC,네이버
정장환 엘엔에스 벤쳐캐피털 이사/파트너
반도체쪽,신한금융지주 핀테크 전문, 정탁구 창업
인문학 호랭이 -> 책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잘 모아놓은 정신의 책을 읽으면 시간을 초월한다.
the end of power -> 주커버그가 읽은 책.
이준노 카닥 대표이사 74텬생
25년간 책 한권 안 읽었다.
"깨끗하게 비운 뇌로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사업꺼리는 나온다."
10년간 벤치비 benchbee대표 벤처사업 경험.
다음 입사->사내차업->분사 (카닥)
자동차 외장수리 O2O. 지금 카카오로 자회사.
3명의 팀 9개월 미만의 실험. 10개팀 뿌리고 이 중에 한개가 잘됬는데 그게 카닥.
그리고, 강의 요약 시작
모든 강좌의 핵심은 배운거를 실행해라 당장! 포스터잇 강조.
대기업은 실행, 스타트업은 탐색
비즈니스캔버스모델 !
<회사가 망하는 이유>
CB Insight 42% (미국 써치기관?같은데 )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
윤태환님이 이준노 대표님한테 질문
Q.실제로 비즈니스캔버스 모델같은 것들은 어떻게 쓰일 수가 있는지?
A.(이준노 대표님) 구조화 정도의 의미이지.이걸 붙잡고 막 할 필요는 없다.고객을 봐야지 이거를 볼 필요는 없다.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게 아니라 방향을 잡기 위해. ~해라가 아니라 ~ 하지마라 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
A.권혁태 대표: 비즈니스캔버스 모델 좋아한다.적어도 본인에 대한 고민이 깊이를 측정하는 정도.비즈니스모델과 수익모델의 사이를 연결해주는 툴로 사용.
[분석]
1.질문을 작정하고 많이해야겠다.단 아주 본질적이고 핵심을 찌르는.미리 고민해서 가자
2.탐색하고 행동해야되는 일들을 시각화해놓고 하나씩 지워가고 기록을 해나가자.빠르게!
3.스타트업은 뭘 해야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뭘 안해야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
4.포스터잇을 많이 활용해서 집에 베란다 유리를 잘 활용하자.
5.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처음에 볼 것이 바로 유저를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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