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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패리스 힐튼


[느낀 점]

재밌게..사고뭉치..괴짜처럼..나의 색깔을 뽐내며..내가 하고싶은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다양한 삶을 살자..

[기사요약]

그녀는 열아홉 살 때 모델일을 시작해 사업가,패션디자이너,배우,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왔지만 요란한 파티,마약이나 폭행 사건,각종 소송에 휘말리는 것으로 더 유명세를 치러왔다.

그가 입은 옷과 신발,착용한 액세서리는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그래서 '걸어다니는 광고판이라 불린다.

비즈니스 우먼이다.음악을 좋아해 노래하고,디제이로도 활동.내 패션 브랜드 패리스 힐튼에서는 직접 모델을 한다.

모델,사업가,배우 멀티잡. 옷,가방 등 패션업체 운영.아침 일찍부터 회의,미팅... "난 낮에 열심히 일하고 밤에 열심히 노는 것일 뿐"

내가 말할수 있는 건 나 스스로 많은 일을 해냈고,그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훌륭한 멘토다.사업가로서 두 분을 지켜볼 수 있고 조언도 들을 수 있으니 나는 운이 좋은 셈이다.

17개 라인의 제품을 생산하는 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나는 열심히 일하고,열심히 논다.패리스 힐튼이 스페인 이비자 섬의 클럽에서 dj를 해 4일간 27억 5000만원을 벌었다.

"파티를 정말 좋아한다.나를 둘러싼 사람들,그 에너지,그게 정말 좋다.낮에는 해야 할 일을 하고 저녁에는 음악을 틀고 파티를 즐기는 거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가족이다.돈은 물질적인 거지만 가족은 전부다.50년 후면 80세가 되는데 나만의 호텔 체인을 갖고 사업도 더 크게 번창할 것 같다.하지만 그런 행복 역시 가족과 함께 있을 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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