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노트

양자역학 김상욱

 

 

24년 7월 17일

 

한번 더 이 영상을 보게 되었음.

결국 과학의 끝단까지 가게 되면.. 그래서 빅뱅은 왜 생겼는가..?

과학에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결국 이걸 어떤 기준으로 해석할 것인가?

우연으로 볼 것인가? 필연으로 볼 것인가?

 

결국 우리 삶에서 어떤 것들을 받아들여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보면 

하나님의 뜻이 정말 중요한 것 같기는 하다.

 

 

==

 

모든 것은 원자로 되어있다. 사람 손, 물, 책상...

그리고 원자를 구성하고 있는게 안에 핵과 핵을 주위에 도는 전자 

그러면 왜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가? 그걸 설명하는게 양자역학

 

원자의 특성을 설명하는 학문.

 

양자역학이라는게 인간의 직관과 너무 달라서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음.

 

전자는 같은 전자가 동시에 두 군데에서 존재할 수가 있음. 

 

원래 뉴턴의 물리학적 체계가 과학 현상을 잘 설명했는데 이걸로 원자를 설명하지 못하는거 그래서 만들어진게 양자역학.

 

양자역학의 이름은 퀀텀(양)을 세는 단위 양자라고 해서 시작이 됬는데 이때 이름을 지어놓고 그 후에 이 진짜 원리를 알아내서 원리와 이름이 매칭이 안된다고. 과학 세계에서는 흔히 이름을 먼저 질러넣고 나중에 원리와 이름이 안 맞는 경우가 많다고.

 

양자역학은 2-30대 과학자들이 만듦. 그래서 4-50대 과학자들이 이해를 모함. 아이슈타인은 죽을 때까지 양자역학 인정을 안함. 

 

그럼 이런게 왜 나왔을까? 

 

그런 시대적 배경이 막 연구되고 함. 하나의 가설중에는 1차 셰계대전 때 막 전쟁을 하는데 왜 이렇게 사람을 죽이나.. 거기서 초현실주의.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 이런 것들이 연구. 하이젠베르크 같은 경우 19세때 군대가는데 18살에 전쟁이 끝남. (2차 대전 때는 군인, 민간인 다 죽었는데 1차 대전때는 군인만 싸우고 민간인들은 먹고 놀고) 하이젠베르크가 대학을 가는데 선배들이 아무도 없음.

 

양자역학도 근데 팩트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만약 그러면 양자역학이 사라지면 전자공학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사라짐.

티비, 스마트폰 .. 


전기는 19세기 문명.
전자공학을 사용하는 건 20세기 문명 = 양자역학 = 반도체의 작동원리 설명

전기의 열,힘 -> 여기는 전기 세탁기까지 가능.
근데 세탁기에 스위치를 눌러서 프로그래밍 입력하는건 다 전자공학. 
이건 다 양자역학. 기계가 생각하게 하거나.. 다 양자역학. 

반도체는 끊었다가 연결했다가 하는게 반도체 - 스위치. 
원할때 흐르게 하고, 끊고 싶을 때 끊는. = 트랜지스터. 20세기 최고
인간의 발명품. 원래 트랜지스터의 원형이 진공관에서 만드는데 그건 옛날 방식이고 전자식으로 만든게 반도체, 반도체 원리를 설명해주는게 양자역학

트랜지스터를 작게 만든게 ic칩 
이걸 겁나 배열해서 만든게 컴퓨터 / 스마트폰 / 메모리 
이걸 가장 작게 집적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곳이 삼성 반도체 
트랜지스터를 작게 만드는 기술. 

원자들이 모여서 결합에 대한 설명을 하는 학문이 화학 
원자 하나하나는 물리학, 그 관계를 설명하는게 화학. 

원자가 두개 근처에 있을 때 전자가 같이 동시에 존재함. 이 원자들이 
많아지면 공간을 다채우게 되고 그러면 전자가 다 동시에 존재하니
전기가 흐를 수 있음. 

그러면 이게 각각 전자가 있을거고 다른 원자의 전자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으면
원자가 3개이면 전자가 9개인가? 3x3 ? 근데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음
우리가 보지 않으면 맞는데 우리가 보면 3개임. 이걸 아이슈타인이 인정하지 않음양자역학은 보는 것과 보지 않는 것의 차이점이 발생. 

이게 한번도 질문하지 않았던 주제. 본다는 것이 본다는 것인가?
시간도 그럤음. 가만히 있는 사람의 시간과 걸어가는 사람의 시간과 다를까?
이런 질문 자체가 그 처음에는 완전 엉뚱했었음. 

아이슈타인은 양자역학에 대해서 오케이. 우리가 관찰하면 영향을 주는 건 알겠어 근데 전자의 위치는 어쨌든 있긴 있는거잖아? 근데 신진과학자들은 너는 플라톤의 이데아를 얘기하는거 같다. 그 위치가 있긴하겠지만 측정할수없으니 어떻게 알 수 있냐? 그것이 과학자냐? 존재하는지 확실하지않은 추상적인 철학적인 걸 과학으로 볼 수 없다. 근데 이거에 따라서 과학의 구축이 완전히 달라지고 결국에는 신진 과학자들이 맞다는게 검증 

양자역학은 위치는 추적이 어렵지만 에너지양 측정은 잘됨 
에너지는 색깔로 보인다 

신진 과학자들이 아이슈타인 보고 
이해한다는게 무엇인가요?
거기서 더 나아가 이해한다는게 왜 중요한가요?
인간의 이해여부가 이론이 정당한 것과 관련이 있냐? 

과학은 모를 때 범위를 말해주는 역할. 

김상욱의 양자공부 

--
메모 

와 이게 혁신이 결국 과학의 발명과 엄청난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 발명의 타이밍... 그리고 에너지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진짜 중요하네. 세상을 바꿀려면. 어릴때 똑같은걸 배웠지만 나이가 들어서 지금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진다. 너무 재밌고 짜릿하고 막 뭐라고 해야되지 엄청 신나는 기분? 이런 호기심을 어릴때 가졌다면 얼마나좋을까..

나중에 생물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이런 사람들 모아놓고 
세상을 바꿀 미친 제품을 치열하게 밤새 떠들어보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KtFLAyn1M 

https://www.youtube.com/watch?v=YVKzTmd9u8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