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크리스천에서 헌신 크리스천으로]
이전에는 크리스천들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했다. 워라벨을 꿈꾸면서 교회가서 하나님한테 부자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건 너무 치사한거 아닌가? 너무 비겁한거 아닌가? 같은 생각들..
정말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엘론머스크, 제프베조스, 스티브 잡스, 손정의... 등
이들은 크리스천이 한명도 없는데? 크리스천이 결국 세상도 바꾸지 못하는 능력 없는 자들이며 그냥 하나님에 기대어서 수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의 생각이 바뀌었다. 하나님의 기적,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몇 번이고 나는 인생이 망할.. 정말 어릴때부터 생각해보면 개인이든 회사든 그런 여러 사건들이 있었지만 꾸역 꾸역 나를 살려주시면서 왜 나를 이렇게 잘되게 하시려고 하는거지? 내가 뭘 그렇게 인생을 잘 살아왔다고? 나는 거기서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느꼈던 것 같다. 그게 24년 6월 9일.. 펑펑 울었던 것 같다. 아주 몇 시간 동안 그렇게 운 건 인생의 처음이다.
예수님의 진정한 사랑을 느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나는 무엇을 목표하는가?
목표만을 달려나가는 한 개인이 아니라 세상에 사람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그러면서 동시에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나의 정체성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내 가정과 내 주변을 파괴시키지 않으면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가지길 원했다. 이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힘이 아니고서는 그렇지 못하게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Philippians 4:13
"I can do all things through him who strengthens me."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주가 해주시지 않는 것은 나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내 인생의 주권은 주님에게 있다. 내가 사는게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창조했고 하나님이 나를 어딘가에 위치시켜 나는 현재 살아가고 있고 또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해 여기 저기에 있으면서 하나님 품안에 갈 것이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 세계에 퍼뜨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 사랑이 넘치는 지구를 만드는 것.
나는 이것을 크리스천 기업가로 이루고 싶다. 20세기에 존 록펠러는 석유의 왕, 에너지의 왕으로써 지금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를 훨씬 뛰어 넘는 시가 총액을 가진 회사였으며 현재 엘론 머스크보다 2배 더 많은 개인 재산 (약 500조원)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절반의 재산을 사회에 (하나님 왕국을 위한) 기부하면서 가정을 가장 우선 순위로 여기며 십일조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이 더욱 잘 확장될 수 있도록 헌신했다.
나는 20세기의 존 록펠러의 뒤를 이은, 21세기의 최바울로서 페오펫을 글로벌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다음에 생체모방 기술 기반 에너지 인프라 OS 사업에 마지막 베팅을 할 것이다. 이 에너지 OS 인프라를 통해 B2B 인프라 솔루션을 애플, MS, 아마존, 메타, 엔비디아 등에게 제공하며 모든 인터넷 기업들의 에너지 OS 인프라를 목표하고 B2C 단에서 유저 제품들로 세상의 에너지원들을 집대성하고 / 에너지를 유통시키는 쪽으로 진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지구의 모든 에너지의 흐름들을 하나의 OS에서 관리되는 슈퍼앱을 만들 것이고 이를 위해 LVMH같이 각각 에너지 벨류체인 상의 에너지 회사들을 인수/통합하여 홀딩스를 설립할 것이다.
그리고 웨어러블 - 장수 - 우주복 사업까지!
*예수님에 대한 생각.
지구라는 founder는 하나님이며, 주식회사 그리스도를 설립하여 탁월한 CEO 예수님을 발탁했으며 이 하나님의 기업 문화를 뒷받침하고 있는 성경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인생 success playbook. 주식회사 그리스도는 1,500년동안 존속하며 아직도 제일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예수님은 태초에 가장 훌륭한 ceo다. 하나님의 뜻을 전 세계에 복음으로 전파하며, 전 세계 25억명이 넘는 (전 세계 인구 30% 이상)의 삶을 바꿔놓았으며, 가장 높은 리텐션과 recurring paid 유저 수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좋은 수익모델(에비따) , 바이럴리티를 가진 회사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회사가 존재하는가?
모든 제품들은 비용을 싸게해주거나, 편리해주거나, 기분좋게 해주는 것이지 특정 프로덕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 가능한가? 나라를 살리는 일이 가능한가?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가능하다.
이런 CEO 예수님을 가장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는 인격적으로, 기업가적으로 모두 위대한 과업을 일구어내었고 이 복음이 천년넘게 지속될 수 있게 시대와 지역과 언어를 넘나들게 하셨다.
예수님은 이 과정 속에서 뛰어난 C레벨 / 팀 리더들을 만들어내었다. 그 중 바울이라는 인물이 있다.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처음으로 복음을 전파한 예수님 사도로 CGO 역할을 했다. (Chief Global Officer) 나도 예수님의 가장 강력한 오른팔이 되고 싶다. 마치 바울의 삶처럼.
바울이 로마에 복음을 전파하면서 이것이 유럽 전체를 물들였고 이게 미국으로 그리고 한국으로까지.
나는 최바울로써 전 세계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 세계로 전하며 하나님의 나를 확장하기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베팅할 것이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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