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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노트

성경 일지 (성경 일독) 24년도 시작

 

 

(그 전에는 아카이빙 못함)

고린도저서 

6장

 

10~13절 :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 음행하거나~~~ 그런사람들과는 음식도 같이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심판해야 할 사람은 교회 안에서 죄를 짓는 사람들이며,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실 겁니다." 

묵상 : 인간 관계에 대해서 지혜를 주시는 것 같다. 사업을 한다치고 이런 네트워크 저런 네트워크 쫓아다니고 나도 했었던 거 같은데 물론 그 과정 속에서 되게 좋은 인연도 얻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버리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럴듯한 사람들을 친목이랍시고 술자리 가지고 그런 식으로 인간 관계를 쌓아가는게 아니라 우리 회사의 가장 큰 우선순위와 임팩트에 의해서 반드시 절실하게 만나야되는 사람들을 계속 타겟팅해서 가야된다. 인생은 짧고 우리의 인생은 계속 더 큰 우선선위에 집중해야한다. 

 

마태복음

23장

 

8절 : "너희 선생님은 오직 한 분이고 너희 모두는 형제들이다." 

묵상 : 하나님 그 분을 제외하고서는 우리 모두는 같은 동역자 -> 모두 사랑할 대상 -> 인류애

 

12절 :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아질 것이고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묵상 : 빌 캠벨이 얘기했던게 리더는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다른 사람들이 리스펙할 때 만들어진다. 그래서 훌륭한 사람들은 어차피 다른 사람들이 봤을 떄도 훌륭한 것을 알기 떄문에 낮춘다면 사람들은 더욱 더 리스펙하게 된다. 

 

26절 : "먼저 잔과 접시의 안을 깨끗하게 하여라" 

묵상 : 항상 내 안을 깨끗하게 먼저하고 성령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지 -> 더 많은 것들이 채워질 수 있다. 

 

22장

 

14절 : "초대받은 사람은 많으나, 선택된 사람은 적다."

묵상 ->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가고 본인들이 크리스천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없다.

 

37~39절 : "네 모든 마음과 모든 목숨과 모든 정성을 다해서,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는 계명이다. 두번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인데 이것도 첫째 계명과 똑같이 중요하다." 

 

묵상 ->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믿음보다 더 고차원적인 믿음 of 믿음 이라고 생각이 든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고칠 때 "넌 나를 믿느냐?" 를 질문하고 고쳐주신다. 근데 이 믿음 x 믿음 x ... (무한대) 수렴해서 나오는 결과값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사랑은 기다리지 않으며 바라지도 않고 돌려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주는 그 자체"에 큰 감동이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는 프레임 워크가 사랑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사랑이 하나님한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 (사람 level)에서 오퍼레이션 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 마음 가운데에 성령이 임하시게 되고, 이때 하나님은 우리라는 피조물을 통해 들어오신다. 즉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또 나를 사랑하는 것이며, 나를 사랑하는 것이 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 사랑하는 것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은 이웃에게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동일하게 적용하라는 것이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 사랑을 하는 것처럼 너도 나처럼 그렇게 하여라. 

 

우리는 예수과의 성령적 결합은 말씀을 습득하는 이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내 삶에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관계"를 구축하여 -> 동행할 때 -> 하나님은 일하기 시작하신다. 마찬가지다. 모든 것은 이 관계로부터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세상을 살아갈 때에도 이웃들과 나 사이의 "관계"를 잘 성경 관점에서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시고 이때에 비로서 예수님과 동행하게 되며, 동행하게 될 때에 기적을 부어주신다. 

 

19장

한줄 요약 : 조금 (?) <- 였던 부분이 꽤 있었던 것 같다. 

 

12절 : 고자(결혼)에 대한 부분, -> 독신 vs 결혼 하나님은 선택에 맡기시는건가?

17절 :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싶다면 계명을 지켜라 -> 십계명에 대한 이야기들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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