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따릉이 타고 다니면서 강남구청에 서류를 접수하고 돌아오는 길에 내리막길을 빠르게 내려오며
"지금은 남들이 구청 카드 따위나 발급하면서 뒤에서 노가다나하는 우리를 작은 회사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팀은 펫 시장에서 고객에게 가장 큰 유익을 주는 1조짜리 회사가 가장 먼저 될거야"
등록만 이제 월 3억을 넘어가는 중(심지어 흑자임) 더 빨리 가속도가 붙고 있고 이제 여기서 커머스가 같이 시너지 내주면서 업셀링, 재구매가 스케일있게 붙어주기 시작한다면.. 으아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기업 문화를 지키며 거기에 얼라인된 좋은 선수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내가 잘한다면 상상 이상의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나는 이게.. 회사가 경쟁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진입장벽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고객에게 가장 빨리/큰 유익을 줄 수 있는 비결.
일희일비하지말고 성공 공식을 꾸준하게 지키고 매일 실행하고 남들보다 말도 안되게 더 열심히 하는 것. 그것이 정도의 길..!!!!
최바울 - 2년전..따릉이 타고 다니면서 강남구청에 서류를 접수하고 돌아오는 길에 내리막길을 빠르게...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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