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노트

아가파오 교회에 대하여

 

아가파오가 정말 신기한게 직장내의 예배에서 시작했다는 점. 저번에 갔을때 (벌써 두달 정도 되었구나) 

http://ilovelord.com/agapao/agapao.php?gubun=a1

 

AGAPAO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

ilovelord.com

 

그리고 목사님이셨던 김무열 목사님. 정말 미친듯한 열정을 토해내는. 

알고보니 유명한 마사지 대표님. 스타킹에도 나오고 여러 방송사에도 나오고.. 막 연예인들이랑 잘 어울려 다니고 어떤 사업가가 150억짜리 건물해준다고 하고 막 시험도 많이 받으시고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면서.. 그때 최시원과 많이 동역하면서 아가파오 교회가 시작되는 그런 스토리인 것 같다.

 

인천 마가다락방교회에도 오셔서 설교하셨는데 완전 불구덩이였다고. 정말 그에너지가 느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491oh75M-pA&t=7878s

 

역시 보면.. 그전에 방황을 크게 한 사람들이 -> 목사님이 되면 굉장히 하나님이 크게 쓰시는 것 같다. 

나도 그렇고...

 

///

 

7월 10일

묵상: 우리는 우리가 바라보는 곳을 닮아간다. 무엇을 섬기고 있는가? 그것이 내 미래 시점의 모습이다. 예수님을 사모하고 예수님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그를 닮아가게 한다. "추구한다는 것"은 신경을 그 쪽에 집중한다는 것이고 이는 곧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더 많이 닮아가고 깊게 닮아가고 빨리 닮아간다. 그래서 그리스도 관련된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 곧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인데 크리스천들이 잘못 하고 있는게 뭐냐면 여기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라는 건 예배를 많이 하고 무슨 부흥회를 일주일에 여러번 가고 그러는게 아니라 가정, 일터, 인간관계에서의 세상사들을 ->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시켜 성경 프레임 워크로 바꾸라는 것. 근데 교회 이벤트에만 열심히 참석하고 자주 참석하면 무슨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러는 줄 안다. 하나님이 아끼시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즉 가만히 있거나 교회 열심히 나가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부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잘 묵상에서 -> 내 삶에 실천하고 -> 그것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 그래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노력에 반드시 수반되는 것은 신앙 성장이 뿐만이 아니라 세상사의 실력 성장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세상의 지혜보다 예수님 말씀의 지혜가 훨씬 더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가이드라인을 주는데 당연히 적용을 잘했다면 세상사의 위치가 잘될 수 밖에 없다. 그걸 이론으로만 깨닫고 위안만 받고 가만히 있으니까 문제. 

 

다른 신들한테는 아버지라고 하지 않아. 기독교에서는 아버지. 보통 신을 두려워하라고 함

하나님과 교제 > 인격적인 신

하나님안에 내가 확실히 있냐 ? = 샬롬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이전에 하나님을 먼저 사랑해야됨.

예배 자체보다 하나님이 너 내가 누군지 아니?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의 반응.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대상을 닮아간다. 그리스도인데 그리스도를 닮지 않아? -> 문제

하나님과 나를 정렬시키는 것.

 

복음의 핵심 : 세상에서의 죄들을 예수님이 짊어주시고 하늘로 우리를 정렬시켜. 그래서 땅에 끌려다니지 않아.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사.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속한자. 하늘에 있는 것이 충만하면 땅이 부럽지 않아

 

하나님과 관계하고 교제 하는 것 -> 그러면 삶의 변화. 하나님에게 온전히 맡겨보는 것. 

펠프스 -> 하루 16시간 수영.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못따라감.

하나님과도 오랜 시간 누리는 거=> 근데 이 시간 자체를 바치라는게 아니라 일 / 관계 / 가정 이걸 정렬시키라는 것임.

하나님에게 시간 내기. 

 

말씀을 듣고 반드시 묵상해야된다. 말씀 -> teaching. 그걸 파악하기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높아지면 죄가 줄어든다. 빛으로 들어가면 어둠이 자연스럽게 없어져. 

뭘 안할려고 하지말고 죄를 안지으려고 발버둥 치지말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고 더 많이 시간을 쏟고

내 일상을 -> 성령으로 정렬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