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기부 / 1,000명 페오펫 구독자 당 1명 아이 결연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일 중에 

 

"일터"를 "예배"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 고민들 중, 

 

회사가 수익을 낸 것의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 중에서 가장 가치있는게 뭘까? 고민을 하던 도중 컴패션 아이들을 위해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최근 컴패션 대표님 라이브 강의도 갔다왔는데 정말 큰 은혜였다.

https://hellohyunil.tistory.com/3567

 

그리고 우리 부부가 후원하고 있는 파스칼린이라는 친구. 

https://hellohyunil.tistory.com/3435

컴패션 후원

 

처음에는 돈 자체를 지원해주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돈으로 먹고 사는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위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학생때 창업 준비하면서 (돈은 없으니까) 알바를 하는데에 내 젊음을 투자하는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그런 느낌과 비슷.. (하지만 엄청 나는 배부른 상황이고.. 이 아이들은 정말 목숨을 넘나드는) 

 

그래서 그리스도 정신으로 아이들을 돕는 컴패션이라는 후원단체와 함께하기로 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회사도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잠언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그래서 페오펫 멤버십 구독자 1,000명당 1명씩 컴패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결연을 맺기로 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페오펫도 잘되고 그 잘되는 통로를 가난한 아이들에게 흘러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