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129일째 가정 예배 중이다. (11월 3일 기준)
매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 세 겹줄로 지내고 있다.
성경 말씀대로라면, 가정 예배는 반드시 해야되는 거다. 그 이유는 교회의 정의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교회 개념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신앙 공동체라는 점에서 기존의 종교적 모임과는 차별화된 의미를 지닙니다. 바울은 교회를 단순한 건물이나 모임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으로 표현하며 신자들이 서로에게 필수적이고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공동체. 그럼 가장 작은 공동체는 어디인가를 보면 가정이다. 가정 교회가 먼저 구축되어야한다. 우리는 교회가 일요일의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된다. 주말 나들이 같은 벚꽃 데이트가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일요일에 교회가서 예배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일요일이 예배가 아닌 일상의 예배가 되어야한다. 그것은 바로 남편과 아내에서부터 시작하여 자녀까지 확장되는 가장 작은 단위의 그리스도 공동체에서 교회가 설립되어야 한다.
'종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독교 변증법 교수? (0) | 2024.11.18 |
---|---|
교회 개척에 대한 꿈 / ACTS CHRUCH / 액트처치 / (3) | 2024.11.09 |
성령 회고 일지 (2) | 2024.11.03 |
사울이 바울로 바뀔 때 개명할 때 (1) | 2024.10.27 |
베스트 성경구절에 대하여 / 성경 구절 아카이빙 (1) | 202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