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은 "종교"라는 것으로 분리되는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신앙 같은 것이 아니다.
철저히 크리스천은 삶의 방향성과 삶의 원칙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런 점에서 예수를 믿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를 믿게 될 때 내 안에 죄와 쓰레기 같은 생각/행동들을 다 뜯어고쳐야 되기 때문에 그게 너무 고통스러운 거다. 크리스천들도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지 못하는 이유도 이와 같은 것이다.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되면 나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꿔야되기 때문에 겁이 나는 것이다.
우리에게 크리스천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은 여전히 죄 투성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닮아가는 노력으로 우리는 더 나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때문이다. 종교로 보지말고 삶으로 그 분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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