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250707)
크리스천들에게 있어서 천국은 잘못 개념화되어있다. 죽음이 두려워 하나님을 믿고 죽고 난 후에도 살고 싶어 극히 개인적인 욕망에서오는 천국의 개념.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 천국은 오히려 죽고 난 후에 가야되는 곳이 아니라 내가 사는 동안 이 땅을 나의 달란트로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이 현실에서 천국이 있다고 사람들이 경험될 때에 죽어서도 천국이 있다고 믿을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지금 세상을 어떻게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가? 나의 달란트는 그 천국을 만드는데에 잘 쓰여지고 있는가? 아니면 나의 개인적인 욕망의 실현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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