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훌륭한 철학가인가? 아니면 진짜 신인가? 를 두고 많은 논쟁이 있다.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는 이 지점을 두고 모두 종교가 구분되어 지기도 한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어떠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가령, 십자가형에 처했다가 부활하셨기 때문에) 인간이 아니여서 부활이 가능한거고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나는 또 다른 관점에서 성경에서 보이신 예수님의 행동들과 말과 가치관과 비전은 인간이라면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것들이고 인간이라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것을 하셨기 때문에 그는 신이다라는 관점이다.
그가 신이다라는 근거를 통해 완벽히 변증을 하기에는 논리적 허점이 있을 수 있지만(결국 이걸 듣는 사람들은 신화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할거기에) 예수님이 말한 예를 들어 원수를 사랑해라라는 말이 인간이라면 누가 그걸 할 수 있냐는 거다. 어떻게 원수를 사랑하느냐이다. 쳐죽여도 모자른게 인간의 감정인데. 어떻게 살인자를 용서해줄 수 있냐는 거다. 총살 저격 맞은 크리스천 찰리 커크의 아내는 남편을 죽인 그 범인을 용서한다고 했다. 인간이라면 용서를 못하지만 예수님 이름으로 용서한다는 것이다. 이런 급진적인 생각을 인간이라면 할 수 있냐는 거다.
현대 사회가 발전할수록 먹고 사는 것이 해결되고 과학적 측정이 점점 쉬워져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만이 참인 시대에서 우리는 증거로 세상을 사는 것보다 오히려 믿음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훨씬 도움이 될 때가 많다. 그런 점에서 삶에 방향성. 삶에 가치관은 믿음에 영역이 큰 것 같다.
애초에 세상에 태어날 때 아무 이유 없이 태어났고 태어났으니까 어떻게든 잘 살아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인생은 얼마나 무의미한가.
하지만 우리가 믿는다면.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누군가가 어떤 목적으로 우리를 빚었고 그래서 우리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눈과 코와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부여받았다면 훨씬 더 목적지향적이고 장기적이고 매일을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않는가.
그래서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 그가 행한 기적들은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것이기에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그를 신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나는 우연한 빅뱅에 의해 원자들이 결합되고 그 생명체에서 발전되어 내가 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많은 정자 난자 중에 왜 하필 나인가? 내가 우연히 진화된 것이 아니라 필연히 목적되었고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믿음이 훨씬 생산적인 결론이다.
어찌보면 인간들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 욕구가 주목받고 싶어하고 나를 드러내고 싶어하고 내가 인정받고 싶어하고 그래서 나를 더 믿고 나를 더 의지하는 존재가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누군가에게 그 공로를 주기 싫은 거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고 그 안에 거하게 되면 이때까지 경험하지 못한 사랑을 엄청나게 펀딩해주고 내 안에 사랑이 넘쳐나기 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낼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내가 생각하는 예수님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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