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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노트

스마트 웨어 시장에 꿈틀거리는 회사들 [느낀 점]우선 보면 지금 여러 다양한 업체들이 패션+IT시장에 참여하고 있다.그러나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의미의 디지털 패션 생태계 즉 스마트웨어 시장은 현재 코오롱이나 블랙야크가 좀 더 적극적이고 기술진보적이라는 생각을 한다.아직 제일모직과 GS는 그냥 외투에다가 센서를 단 그런 외부처리밖에 안한 것이다.근데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패션 생태계를 만들려면 테크놀러지가 더 안으로 깊숙이 옷속으로 침잠되어야 하며 하나의 시스템 소프트웨어가 되어야 한다.즉 섬유차원에서 테크놀러지가 일차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기능성 아웃도어 업체들이 당분간은 이 분야에서는 앞서나갈 것으로 보인다.이들을 예의주시하며 학습할 부분들은 하나하나씩 챙겨가야하는 결론이다. 1.제일 모직 스마트 슈트 NFC (기사!!!!!!!!!!!!!.. 더보기
햇빛 쬐면 후끈 열내는 '발열소재' 물 닿으면 무늬 생기는 '마술섬유' 본문 기사느낀 점) 섬유에 대한 공부를 차곡차곡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패션의 많은 경쟁력 부분이 섬유에 그 권력을 많이 이양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특히 기능성의 옷에는 어떤 섬유를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지가 관건이다.그리고 이 기사에 나온 기사들을 정리해봤다. 섬유전시회 이런 행사도 내년부터는 가야된다고 생각했다.저기 섬유는 2014 프리뷰 인 서울에서 한 특수섬유 경연장 [S BOX]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거액 들여 바늘구멍 뚫기 이번 전시회에 독특한 특수섬유를 내놓은 업체 다수가 바늘구멍을 뚫었다. 성공 가능성이 크지 않은 데도 뚝심으로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태양빛 발열소재인 미라히트를 개발한 웰테크글로벌은 불에 덜 타는 난연섬유 전문회사, 파이어스를 만든 아이엔티에.. 더보기
The 16 Rules of Startup Strategy 스타트업을 돌아볼 때 다시 한번 숙지할 부분들은 기억하자! 더보기
폴 그래함의 스타트업 조언 http://www.paulgraham.com/13sentences.html 1. Pick good cofounders.2. Launch fast.3. Let your idea evolve.4. Understand your users.5. Better to make a few users love you than a lot ambivalent.6. Offer surprisingly good customer service.7. You make what you measure.8. Spend little.9. Get ramen profitable.10. Avoid distractions.11. Don't get demoralized.12. Don't give up.13. Deals fall through. 더보기
-홍콩과기대, 세탁과 탈수를 견딜 수 있는 스마트 섬유 개발 기사원문) 요약원문) 영국 왕립 학술원에 제출된 논문) -홍콩과기대, 세탁과 탈수를 견딜 수 있는 스마트 섬유 개발이미 랄프로렌이나 몇몇 스타트업이 센서와 회로를 장착한 스마트 섬유를 시범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그런데 이들의 단점은 지속적인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최근 홍콩 과기대에서 이런 문제점을 개선한 섬유를 개발하여 실험한 결과를 공개했다. 기존의 스마트 섬유는 주로 접거나 구길 때, 전기적 기능 저하가 없는 수준의 내구성까지만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영국 왕립 학술원에 제출된 논문에는 세탁과 탈수 및 총탄에도 견디는 섬유가 개발되었는데 원리를 간단히 정리하면 섬유를 짤 때,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선을 함께 직조함으로서 가능했다고 한다. 이렇게 직조된 스마트 섬유는 백만번의.. 더보기
'폴로 스마트셔츠' http://www.bloter.net/archives/204221 제가 존경하는 브랜드 중 '랄프 로렌'도 센서 기술 전문업체 음시그널과 협력하여 사물인터넷에 뛰어듭니다.아마 타 브랜드보다 랄프 로렌의 브랜드 이념이 '라이프스타일의 패션화' 즉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뛰어들 생각을 해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렇게 스마트웨어 시장에 하나 둘씩 참가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선 이미 블랙야크가 '야크온'시리즈로 그 시도를 꽤하고 얼마전엔 인텔에서 스마트셔츠(디자인은 좀 구리지만요..)를 내놓구요.저도 스마트웨어의 제품을 생산하여 영속적인 기업을 일궈내는게 최고의 목표입니다.이런 기사들은 저에게 많은 희망과 기쁨을 준다고 생각합니다.패션계의 테슬라가 될 것입니다.자동차시장이 앞으로 소프트웨.. 더보기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을 혈기왕성 하다고 표현을 할까요?17%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사물인터넷에 착수하기 시작했고 또 다른 23%는 6개월내에 IoT project를 시작할려고 준비중입니다.아직은 사물인터넷 분야가 home-automation tool쪽과 wearable fitness trackers에만 치중되어 있는 것에 동의합니다.당연히 시간의 축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분야는 다양해지고 확장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속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에 온 역량을 다 쏟아부을지를 고민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옷(하드웨어)과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하여 fabric interface를 준비하고 있죠..)Stability-핵심기능의 안정화를 우선순위에 둘 것인지Key Value-상대가 나에게.. 더보기
연결경제 사물인터넷은 결국 '연결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이 흐름을 필두로 하여 모든 것들이 연결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연결되고 연결할려고 할 것입니다.이 속에서 기업이나 정부는 '무엇을 연결해 줄 것이냐' , '어떻게 연결해 줄 것이냐'에 대한 고민도 많이 이루어지겠죠.이런 연결경제는 좀 더 쉽게 원하고자 하는 곳에 접근할 수 있고 소유하지 않아도 '스트리밍식'접근이 가능합니다.따라서 어떤 대상의 권력이라는게 개인화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양될 것입니다.비트코인이라는 것도 바로 이런 의미에서 나오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꼭 국가나 은행이 화폐를 중앙집권적으로 통제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비효율적이고 민주적이지 않다는 거죠.아마 이런 명제의 고민들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 심오해지고 고차원적 방.. 더보기
스마트웨어 IoT 사물 인터넷 시대/삼성은 가전을 묶으려고 합니다. 가장 유리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을 묶으려고 할 수도 있겠구요구글은 네스트로, 네스트가 인수한 드롭캠으로 가정을 지배하려 합니다.아마존은 무리하지도 않고 남 봐가면서 합니다.아마존 프레쉬의 '데시'를 통해 아마존의 킨들과 함께 집내에서의 쇼핑 종결자가 될려고 합니다.애플은 WWDC 에서의 스마트홈킷을 통하여 가정을 지배하려 합니다.4개 기업의 행보를 보면 가전과 가정을 지배하고 안쪽에만 머물러 있는 모습입니다.사물인터넷 시대는 그 궤도를 여럿이 하면서 자꾸 밖으로 나오고 주위 모든 것들과 연결될 것입니다.저는 가전과 가정을 지배하고 묶기보다 사람들의 일상과 사람들의 만남, 사람들이 주위에 소통하는 모든 것들을 묶을려고 합니다.옷을 통해서 말이죠. '.. 더보기
Hi-tech athletic apparel startup gets assist from Warriors co-owner 옷과 테크놀러지가 결합되고 있습니다.국내에서는 블랙야크 '야크온(YAK ON)' 시리즈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외국에서는 레드우드시티 스타트업이 센서를 활용하여 테크놀러지 결합의 시도를 하고 있네요.워리어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합니다.레드우드시티는 센서로 헬스케어 정보를 모으네요.블랙야크나 레드우드시티 모두는 아직 기능성의 옷에 초점 맞추어져 있습니다.하지만 시간의 축을 두고 몇년 뒤에는 일상적인 모든 옷들이 점점 테크놀러지화 될 것입니다.이들도 많은 노력을 하겠죠.그리고 센서를 가지고 모으는 정보 또한 헬스 분야를 넘어서서 옷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정보, 그리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소통정보들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그게 제가 꿈꾸는 세상이기도 하구요.많은 기술들이 섬유와 결합되길 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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