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magel 님의 타임라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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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안 하는 회사는 매력적이지 않다. 야근을 하고도 즐거운 회사와 함께 일 하고싶다."

인상적인 글.. 나도 항상 그런 생각을 했었다.

좋은 회사는 적당한 일과 적당한 휴식을 주지만 위대한 회사는 구성원들이 엄청난 일을 하더라도 정말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타임라인 본문]

 #일.

비지니스에 있어서 시간과 결과물은 언어다.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과는 일 할 수 없다.

야근 안 하는 회사는 매력적이지 않다. 야근을 하고도 즐거운 회사와 함께 일 하고싶다.

다가올 인재 전쟁. 인재찾아 삼만리, 적당히 하는 100명 보다 일당백 한 사람찾기 운동.

가치관이 같은 사람들이 모일 때, 디테일에 강한 사람들이 모일 때, 논리에 밀리지 않는 사람들이 모일 때,

그리고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이 모일 때,

역사는 시작되고 고난은 넘어간다.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지만, 켜켜이 쌓인 까똑에 답장도 못하고 하루를 마감하지만, 젊음의 달리기가 노년의 연금되기를 기도하며 오늘 이밤도 굳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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