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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잡스 - 스티브잡스 영화

1. 확실히 스티브잡스는 성격 파탄자는 맞는 듯.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음

 

2. 슈퍼 능력자 스티브잡스도 처음엔 인턴도 하고, 직장도 다니고, 돈이 없으니깐 주변 친구들 무료봉사 시켜서 메꾸고.. 정말 허접한 제품을 어떻게 꾸역꾸역.. 만들어서 지금의 최첨단 애플 제품을 생각해보면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가 맞는 듯. 초기에는 이런 친구들이 모였기 때문에 이 친구들은 잡스의 성장을 못 따라감.. 따라갔다면 다들 C레벨이 됬겠지만.. 결국 회사의 빠른 성장만큼 구성원들은 성장하지 못했고 그들은 초기 멤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잡스에게 외면 받았다. 이건.. 당연한 이치인 것 같다.

 

3. 정말 디테일.. 디자인의 끝판왕.. 사람들의 열정을 지피우고.. 더 위대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집착.. 그걸 모든 팀들에게 개인에게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