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사실 기업문화에 대한 고민을 요즘 좀 많이 고민하게 된 것 같다.과연 나의 회사 OMI의 문화는 어떤 위치에 있어야되고 그리고 미래에는 또 어떤 문화로 변해가야 되는가..승학이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하기로 했고 내일쯤 되면 회사에 대한 문화를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우선 나는 매슬로의 욕구5단계설을 기업 문화에 은근히 잘 녹일 것이고 사내 모든 직원들(오너 다 포함)의 연결은 감정이라는 고리를 가지고 연결시킬 것이다. 그 감정은 공자의 서(恕) (자신의 참된 마음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다. 그리고 하나의 회사로 우리는 운영하지 않으며 하나의 생태계, 하나의 마을이나 커뮤티니이다.그러니 위계서열이란 없고 모두가 동료의 입장에서 생각이 충돌이 이루어진다.계급과 위치로 가치교환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모두 아이디어의 혁신성에 의해서 이루어진다.제일 중요한 것은 가정과 회사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는 회사, 회사로 인해 가정이 피해받지 않고 가정의 일로 인해 회사 일이 집중이 안되는 그런 일은 절대 만들지 않을 것이다.회사의 일이라는 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단지할 뿐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해줄 것이며 그들이 월급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감정경영이며 비전경영이며 커뮤니티경영이다.
이건 이 회사의 관련 책
꿈을 키우기 위해 일하는 회사
연 매출 35조,1조 이상 브랜드 11개
상호 이익을 높이는 것이 사업의 목적
올바르게도 성공할 수 있다는 의미있는 도전을 오늘도 진행 중.
초콜릿M&M'S와 스니커즈의 그 회사가 마즈.
직원들을 고용자라 칭하지 않고 동료라 부득우기는지
대리점에 숫자로 된 목표를 할당하지 않는지,
골프 접대며 술 접대를 금지하는지
엄청난 돈을 들인 연구 실적들을 무료로 사회에 공유하는지
그들이 회사를 사랑하고 열정을 담아 일하는 이유.
대신 아픈 아이를 함께 걱정해주는 상사와 동료들의 세심한 말 한마디
갖고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상사의 작은 행동
옳은 일인지 아닌지를 갈등할 필요가 없을 만큼 높은 회사의 도덕적 잣대,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 아이들의 앞으로 살아갈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자존감과 같은 단어들이 채워져있다.
직원은 자신의 팀장을,팀장은 부서장을,부서장은 사장을,사장은 오너들을 진심으로 존경.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업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마즈가 100년 넘게 성장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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