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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회사노트

이케아

고객을 王대접 말라… 이케아의 깊은 뜻


[느낀 점]

CEO가 주도적으로 회사에 대한 문화정의,그리고 그 직원들의 전체적인 방향, 명확한 회사 비전,정의를 통하여 거버넌스를 실시해야한다.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바로 IT프로세스에 녹여들어가야 한다.

항상 '다름'을 생각해야 한다.어떻게 하면 좀 더 다르게 할 수 있을까? 근데 그 다름은 '개선'아닌 '혁신'에 있어야 한다.바로 이게 구글의 힘이다.똑같은 산업이라도 자기네들만의 방식, 기존의 비효율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대상자들과는 다르게 할 자신,배포가 있다는 것이다.매번 질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과연 진짜 이 일이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방식인가, 혹은 이 선택이 정말 최적의 선택인 것인가 항상 끊임없이 묻고 현재 환경에 순응하고 적응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조직문화에 나는 절대 관료주의의 문제를 들고오지 않을 것이고, 모든 조직과 문화는 스타트업 기반으로 한 '기업가 정신'을 힘껏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경영할 것이다.

그리고 회사가 더 이익을 버는 것은 고객이 먼저 이익을 버는 것을 전제한다.고객에게 더 많이 벌어줄 때 회사도 많이 번다.고객이 먼저 그 이윤을 누릴 수 있게 해줘야한다.솔선수범해야 따라온다.




[메모한 것]

CEO는 한 기업을 '정의'하는 사람이다.이케아의 창립자 잉바르 캄프라드는 소비자들에게도 비용 절감이라는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는 경영 원칙을 갖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살 수 없는 최고의 디자인은 소용이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최고 디자이너의 정의를 "1000달러짜리 책상이 아니라 50달러짜리 품질 좋은 책상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바꾸어 놓는다.


캄프라드는 사전을 만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렇게 하면 내부 커뮤니케인션과 공유하는 가치에 관련한 위험 발생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의도하지 않았던 가치에 대해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이 작은 사전이 그러한 오해를 막아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다르게 일하는 것'의 정의/

"우리가 다르게 생각할 때는,항상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케아 사전의 효용

CEO는 '정의하는 사람'

일하는 방식,가치,비전을

구체적 사례로 문서화하면

직원들 혼란없이 소통 가능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자신 스스로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된다.'왜?' , '왜 안 돼?'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다르게 일하는 것은 이케아의 성공 뒤에 있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이케아 사전 - 관료주의


"15명 이상의 직원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가?읽지도 않는 일일 보고서를 받아보고 있는가?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전화할 시간이 없었던 날들이 있는가?이 질문 중 한 가지라도 '예스'라면 당신은 관료제 문제의 일부가 된 것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도 구체적 사례를 기반으로 한 사전이 필요하다.기업의 비전과 가치가 액자 속에 머물지 않고,업무 현장에서 실현되길 바란다면 말이다.


' 좋은 품질과 싼 가격'이라는 서로 모순되는 제품의 두가지 가치 사이에서 균형추를 찾으려는 이케아의 끊임없는 고민.... @파괴자들의 ANTI 역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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