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王대접 말라… 이케아의 깊은 뜻
[느낀 점]
[메모한 것]
CEO는 한 기업을 '정의'하는 사람이다.이케아의 창립자 잉바르 캄프라드는 소비자들에게도 비용 절감이라는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는 경영 원칙을 갖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살 수 없는 최고의 디자인은 소용이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최고 디자이너의 정의를 "1000달러짜리 책상이 아니라 50달러짜리 품질 좋은 책상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바꾸어 놓는다.
캄프라드는 사전을 만든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이렇게 하면 내부 커뮤니케인션과 공유하는 가치에 관련한 위험 발생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의도하지 않았던 가치에 대해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이 작은 사전이 그러한 오해를 막아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다르게 일하는 것'의 정의/
"우리가 다르게 생각할 때는,항상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케아 사전의 효용
CEO는 '정의하는 사람'
일하는 방식,가치,비전을
구체적 사례로 문서화하면
직원들 혼란없이 소통 가능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자신 스스로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된다.'왜?' , '왜 안 돼?' '다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다르게 일하는 것은 이케아의 성공 뒤에 있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이케아 사전 - 관료주의
"15명 이상의 직원을 직접 관리하고 있는가?읽지도 않는 일일 보고서를 받아보고 있는가?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당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전화할 시간이 없었던 날들이 있는가?이 질문 중 한 가지라도 '예스'라면 당신은 관료제 문제의 일부가 된 것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도 구체적 사례를 기반으로 한 사전이 필요하다.기업의 비전과 가치가 액자 속에 머물지 않고,업무 현장에서 실현되길 바란다면 말이다.
' 좋은 품질과 싼 가격'이라는 서로 모순되는 제품의 두가지 가치 사이에서 균형추를 찾으려는 이케아의 끊임없는 고민.... @파괴자들의 ANTI 역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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