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존경받던 사람들.. 사기 캐릭이라고 하는 사람들..
그들 모두 알려져있지 않지만 그들만의 모든 약점과 나약함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그렇게 살아간다.
굳이 숨기진 않지만, 굳이 드러나지도 않는
그렇게 모든 인간들은 나약함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나약함을 인정하고, 수정하고, 개선하고 더 위대한 인간으로 성장해가는 것. 그렇다 모든 인간은 그렇게 위대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지금의 모든 존경받는 인간들은 그런 과정들을 우리 모르게 거쳤고.. 우리는 그들의 완벽해보이는 모습을 보는 거다.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고 목사님 때문에 인생이 바뀌었다는 공동체 평판이 너무 좋지만 결국 그 목사님도 상처가 있었고 나약한 모습이 있었다.
그렇게 존경받던 빌 게이츠나, 제프 베조스도 결국 결혼의 지속가능성을 인정하지 못했고
유투브에서 그렇게 멋진 사람이라고 나오는 유투버들도 결국 뒷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많았고..
그냥 인간은 그렇게 나약한 것 같다. 나 또한 안 그렇겠는가? 나 또한 나의 나약함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있고 그 인지를 더 개선의 영역으로 끌고와 위대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이 삶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 나약함들을 사랑하고, 나 스스로도 사랑하고 회복하며 성장해가는 그런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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