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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태용 ㅌㅇ 유니콘하우스 지원서

1. 회사명을 알려주세요. (필수)

 

페오펫(법인명 : (주)코스모스이펙트)

 

2. 회사를 한 줄로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필수)

 

페오펫은 동물병원 갈 필요없이 키우는 강아지의 출생신고를 모바일로 대행해주는 사업을 통해 어린 강아지들의 회원 가입 및 데이터를 수집하여 맞춤화된 커머스, 케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입니다.  

 

3.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인가요? (필수)

 

펫 시장은 크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지만 "펫"자체에 대해서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모으고 관리해주는 회사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B2C, B2B 시장에 많은 페인포인트가 발생합니다. B2C에서는 내 펫에 대한 맞춤 상품, 서비스가 없어 정보 탐색 비용이 높습니다. B2B에서는 타겟 고객에 맞는 맞춤 서비스, 상품을 만들어 모객을 해야 하지만 펫 데이터가 없으니 감에 의존하여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게 되고 고객 획득 비용이 점점 높아져 돈을 버는 구조는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페오펫은 펫 생애주기 데이터를 중점으로 수집하고 관리하여 펫 전체 시장을 효율적으로 통합합니다. 이를 통해 펫 사용자의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고 미리 추천하고 제안합니다. 펫 사업자들에게는 페오펫 플랫폼 내에서 각 상품, 서비스가 소구하고 있는 사용자 타겟을 가장 저렴하게 획득 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B2BC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 할 수 있습니다.

 

4. 시장에서 우리 회사의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필수)

 

a) 펫시장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 보유와 부가가치 높은 데이터

 

페오펫은 강아지의 생애주기 데이터를 펫 시장에서 가장 많이 수집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현재 누적으로 10만마리 이상 강아지가 등록 되었고 매월 신규로 1만마리가 등록하고 있습니다. 페오펫이 수집하는 데이터는 11종류로 나이, 견종,색깔,알러지,몸무게,병력,중성화,입양경로,키운경험,입양일,출생일이 있고 여기서 기본적으로 사람 데이터까지도 다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다른 펫 사업자들보다 훨씬 더 맞춤화된 고객 서비스 경험을 빠르게 제공할 수가 있으며 해당 데이터들은 커머스, 보험, 앱 서비스를 운영함에 있어서 매우 key가 되는 부가가치 높은 데이터들입니다.  

 

b) 펫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신규 고객 획득 비즈니스모델

 

페오펫은 펫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모객 구조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펫 서비스들은 신규 고객 획득에 많은 비용을 출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규 고객 획득을 한 후 돈을 버는 모델이 그 뒤에 탄탄하지 붙어 있지 않는 이상은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기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펫 시장에서 제대로 돈을 버는 곳들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페오펫은 이미 신규 고객 획득을 하면서 "비용"이 아닌 "수익"화를 성공시켰고 고객 획득 비용(CAC) 대비 고객 생애 가치(LTV) 1:6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생애 가치의 시간 기준은 획득 즉시 6배 이상의 벨류를 내고 있고 1년 기준으로 잡았을 때는 훨씬 더 한 신규 고객으로부터 벌어들일 이익 비율은 커져 투자를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펫 사업자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사업 스케일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잡혀져 있습니다. 

 

c) 펫 시장에서 어린 강아지들을 키우는 고객을 가장 많이 모객하는 마켓 포지셔닝 (펫 벨류체인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

 

어린 강아지(0세-2세)들을 키우는 고객들의 사업적 가치는 매우 큽니다. 첫번째는 이때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합니다. 어떤 걸 사야될지 모르기 때문에 필요할 것 같으면 일단 사고 투자를 합니다. 마치 자식처럼 말이죠. 두번째는 "브랜드 인지"를 형성해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고객에게 좋은 제품/서비스 경험을 준다면 락인되어 고객의 라이프 타임을 길게 가져갈 수 있으니 지속적인 매출 창출에 유리합니다. 실제로 펫을 키우는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는 88%에 다달합니다.   

 

 

5. 시장의 크기, 성장세 등 이 사업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필수)

 

a) 펫 시장의 크기와 성장세

2020년 기준으로 반려동물 시장은 약 3.3조원 정도로 추정 되며, 2015년부터 약 연평균 10%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단일 시장 내에서 창업이 가장 활발히 일어나는 산업 군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펫프렌즈라는 업체가 IMM PE에 2천억대에 가깝게 성공적인 EXIT을 하였습니다. IMM은 이전에도 W컨셉을 인수하여 신세계에 엑싯하여 2.3배 수익을 올리는 재미를 봤고 펫프렌즈도 그렇게 판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만큼 펫 시장은 높은 기대 가치를 줄 수 있는 시장이라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

 

b) 정부의 적극적인 마케팅 (why now peopet) 

펫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정부는 산업의 규제들을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꾸준히 규제를 강화하는 정책이 바로 동물등록 정책입니다. 메스컴과 공중파에서 연일 정책에 대한 홍보가 쏟아지고 페오펫 서비스의 최고의 마케터는 정부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규제 흐름은 계속될 것이며 그로 인해 페오펫에게는 더욱 많은 기회들이 집중 될 것입니다. 또한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보험 가입, 광견병 접종 지원 혜택, 지자체 운영 놀이터 출입, 펫 호텔링 등 많은 것들이 제약 사항이 생기고 있어 지금 페오펫에 최고의 비즈니스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 흑자를 낼 수 있는 사업 구조 구축

페오펫은 4년동안 존버하면서 펫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사업의 구조적 모델, 포지셔닝을 고민했고 그 결과 현재 월 3억을 돌파하고, 월 1만마리의 등록을 끌어냈으며, 월 15만명의 방문자가 접속하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흑자이며 이를 바탕으로 커머스 몰도 확장하고 있는데 이 사업 모델도 흑자입니다. 이런 매력적인 사업 구조와 투자금을 바탕으로 하나씩 산업들을 연결하고 통합해간다면 펫 시장에서 가장 큰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d) B2C뿐만 아니라 B2B에서도 사업 기회를 유기적으로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

2021년 2월달부터 동물보호법이 바뀌면서 동물을 판매하는 판매업자들은 의무적으로 분양시에 동물등록을 해야합니다. 판매업자에 해당되는 애견샵들은 동물판매를 하며 동시에 등록까지 할 리소스가 없기 때문에 페오펫에 동물등록 B2B계약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입소문을 타고 현재 100개 넘는 오프라인 B2B 애견샵들이 페오펫 등록 솔루션을 사용하며 매월 돈을 내고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도 등록 문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동물등록을 접점으로 펫 B2B 네트워크를 가장 많이 보유하는 회사로 성장 할 수도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6. 창업자의 전문성에 대해 알려주세요. (중복선택가능) (필수)

팀빌딩 및 조직 운영

빠른 실행력

끈기와 열정

전략적 사고

관련 분야 경험

기술 개발 역량

디자인 역량

마케팅 역량

사업 역량

 

7. 전문성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요? (선택)

팀빌딩 및 조직 운영

페오펫은 3번째 창업으로 그 이전 창업에서부터 팀빌딩, 조직 운영에 대한 실패 또 그로부터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현재는 전체 인원의 절반 인원이 대표이사를 뛰어넘는 엄청난 몰입과 퍼포먼스를 내는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고 https://brunch.co.kr/@earthygroup/68 해당 글에서 알 수 있듯이(업데이트가 지금은 좀 많이 필요한 글이지만) 기업 문화를 명확하게 문서화하여 팀을 하나의 비전 아래에서 원(one) 팀으로 조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실행력

저희 팀은 빠른 실행은 일처리를 빨리 실행하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빠른 실행은 결론적인 후행지표인 것이고 빠른 실행을 만드는 조직의 선행 지표들에 더 많은 신경을 씁니다. 저희는 실행이 빨라지기 위한 선행지표로 (1) 가설- 검증에 기반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조직내에 구축해서 불필요한 티키타카를 없애고 (2) 맡는 일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 최고 의사 결정권자가 되어 오너십을 대표보다 더 파격적으로 가져가고 https://brunch.co.kr/@earthygroup/141 (3)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규모의 펀딩을 빠르게 진행하여 시간을 더 빨리 구매해서 성장하는 것 이 3가지를 가장 중요한 3가지 선행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뒷받침 될 때 실행력은 당연히 빨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끈기와 열정

페오펫은 4년동안 존버하면서 펫 시장의 수 많은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탐색해왔습니다. 많은 제품들을 런칭했지만 성공적인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 하나가 등록 서비스였습니다. 데스벨리를 두 번 겪어 직원들 월급 간신히 메꿨고 서버 해킹 당해 고객 DB를 모두 날려먹었고 사내 정치를 두번 당해서 조직 반토막이 20년, 21년 연속으로 경험하고 구청 공무원들한테 불법 서비스라며 정지당하는 것도 극복하며 설득시켜 이제 저희들의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투자 유치도 다 실패했지만 흑자 전환을 하고 살아남았습니다.

https://www.facebook.com/entrepreneurchoi/posts/4184209931655794

 

이런 끈기는 늘 제가 조직에서 강조하는 미친 열정으로 생겼던 맵집이며 집념이였으며 페오펫의 열정은 모든 팀원들이 주 80시간에 달하는 몰입으로 최고의 팀워크를 만들어내내고 있습니다. 이 열정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닌 시장에 정말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보자란 비전으로 뭉친 팀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속가능하며 돈에 의한 동기보다 역사를 만들고 싶은 결핍, 문제 해결에서 느끼는 희열감 이런 것들이 저희 팀의 가장 큰 동기부여이자 미치게 하는 포인트입니다.  https://www.facebook.com/entrepreneurchoi/posts/4200504840026303

 

전략적 사고

모든 의사결정에는 가설-검증 기반으로 실험을 하고 거기서 고객 니즈를 발견하고 제품을 만듭니다. https://brunch.co.kr/@earthygroup/147  해당 스타트업 개념으로 페오펫 팀은 일을 하며 단순히 실행을 빠르게 하는 것에 자체에 초점을 두기보다 우리 사업 대전제를 검증하기 위해서 어떤 고객에게 어떤 제품으로 가설을 검증해야 되며 그 가설을 가장 저렴한 방식으로 런칭해 테스트를 합니다. 이런 일련의 프로세스들을 모두 전략적으로 사고 합니다. 

 

관련 분야 경험

4년전부터 강아지쪽 산업에 몸담아 다양한 제품을 테스트하고 실패를 맛보며 어떤 제품이 정말 시장에서 성공할지에 대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역량

시장에서 새로운 것이 대중화되도록 그것을 포장하고 재밌게 만드는 역량이 있습니다. 4년전 국내 최초로 강아지 분양을 O2O 플랫폼화하면서 펫 산업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2년전 국내 최초로 모바일 펫 출생신고 서비스를 런칭하여 농림부와 지자체를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개민증", "개등본" 같은 아이템으로 고객들 사이에서의 유행을 만들어 페오펫이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사업의 큰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역량

사업 역량의 핵심은 사람을 다루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어떤 위대한 일도 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창업자가 굳게 믿는 비전에 동기부여를 하게 만들고 그것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묶어 스포츠 팀으로 성과를 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페오펫은 강력한 팀워크로 펫 시장에서 스케일을 키우며 이익을 내는 것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8. 현재 창업 단계를 알려주세요 (중복선택가능) (필수)

아이디어 구상

팀빌딩

MVP 테스트

MVP 검증 완료

법인 설립

정부지원사업 합격

학교 또는 공공기관 주관 창업 교육 이수

창업경진대회 수상

투자 유치

 

9. 현재 회사의 투자 유치 이력을 알려주세요. (필수)

엔젤투자 이전

엔젤투자 라운드

Pre-Series A 라운드

Series A 라운드

Series B 라운드

10. 누적 투자 금액을 알려주세요. (오픈이 어려운 경우 '5천만 원 ~ 3억 원' 등으로 작성, 3억 이상 투자 유치 시 참가불가) (필수)

 

11. 팀을 소개해주세요. (팀원 이름/역할/소개) (필수)

 

 

Key person(5명) + 그외 인턴 및 파트타임 (6명)

 

김해중 - 개발 총괄 4년차 - 페오펫의 모든 아키텍처, DB 구축, 백엔드 작업을 하며 등록 제품 총괄. 단순 개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구조를 대표만큼 이해하며 PO역할과 데이터 사이언스 역할을 같이 해주며 사업을 같이 만들어가는 특이한 개발자.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탁월함. 이전에는 술게임을 창업하고 블록체인 풀스택 개발자로 커리어.

천은채 - 프론트, UX&UI 3년차 - 프론트 개발자이면서 디자인까지 핸들링. 특히 강아지 3마리를 키우는 다둥이 보호자로서 페오펫에 센스 있는 UI, 마케팅, 디자인에 큰 역할을 해주는 개발자. 예전에 술집을 창업해서 잘 exit하고 현재 개발자 커리어에 집중

안치영 - 운영 총괄 5년차 - 주문/발주/고객응대/MD 등 내부 운영에 수반되는 모든 업무를 하는 오퍼레이터. 이전 스타트업 공동창업 5년을 통해 B2B 모델로 월 2억, 재구매율 90%를 경험하면서 쌓은 오퍼레이팅 노하우를 페오펫에서 활약하는 중

박재성 - 마케팅 총괄 3년차 - 광고 채널 운영(fb, naver, google) 총괄부터 마케팅 콘텐츠 기획까지 모든 마케팅 업무를 리드. 화학생명공학 출신으로 마케팅을 부전공하고 명품 커머스 플랫폼 창업하다 운영하다 접고 페오펫에 합류

루피나 - 물류 총괄 2년차 - 중국에서 헬스장 사업으로 몇 억을 날려먹고 한국에 들어와 물류 회사에서 알바를 하면서 코로나, 이커머스 성장으로 인해 성장하는 물류 산업을 봄. 그래서 물류 창업을 하려다 본인이 페오펫에서 물류를 창업해봐라고 해서 조인, 중국에 생산 컨트롤, 발주, 패킹, 출고 작업을 총괄

 

 

12. 회사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선택)

 

13. 회사 SNS 채널을 알려주세요. (선택)

 

14. 자기 소개 및 회사 소개, 창업 오디션에 도전하는 이유가 담긴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해주세요. (1분 이내, 구글 드라이브 업로드 후 URL 공유 - 접근 권한 전체 변경 필수) (필수)

 

15. 사업계획서를 업로드해주세요. (PDF만 등록 가능) (선택)

 

16. 참가 규칙[보기] 에 동의하십니까? (필수)

동의

미동의 (오디션 참가 불가)

 전체 동의

[필수] 개인정보처리방침 동의

[선택] 마케팅 및 광고 활용 동의

 

-영상스크립트-

1. 안녕하세요 조단위의 꿈, 이타심, 미친열정으로 페오펫을 운영하는 기업가 최현일이라고 합니다.
2. 펫시장은 연간 3조가 넘어가는 시장이고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는 매우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이 시장에서 펫에 대한 데이터를 가장 빨리 규모있게 모으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통합하는 원스톱 플랫폼을 만들면 조 단위 회사를 만들 수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3. 펫은 출생과 죽음의 생애주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출생부터 들어가서 데이터를 모으는게 유리하다고 판단했고 2019년에 오프라인으로 방문하지 않고 동물등록을 모바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4. 그 결과는 성공적이였고 페오펫은 가장 많은 펫 생애주기 데이터를 가진 회사가 되었습니다. 현재 한달에 1만마리 등록, 매월 15만명이 방문하여 월 3억 매출을 일으키고 있으며 12명의 인원으로 흑자전환까지 이루어냈습니다.
5. 왜 페오펫이 지금이어야 할까요? 펫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니 정부가 대대적인 등록 정책 강화하며 페오펫을 아주 공격적으로 마케팅 해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소위 떡상하고 있습니다.
6. 제가 가수를 꿈꿨을 때 슈퍼스타k 를 나간적이 있었는데 우승을 못한게 한이였습니다. 이제는 유니콘을 꿈꾸고 있습니다. 유니콘 하우스에서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2달 안에 10배 성장하는 걸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CN6RDBdgL_mdlp6eZml4_7zeY4hVMBU9/view?usp=sharing 

 

20210905_233105.mp4

 

drive.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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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날에 그리고 예선 했음. 근데 떨어짐...ㅋㅋㅋ 

 

2021_09_12 유니콘하우스.pdf
1.69MB

 

솔직히 무조건 붙을 줄 알았는데 - 그 이유는 일단 내가 준비한 발표는 실수없이 다 내 뱉었고 질의 응답해도 충분한 설명을 잘했음. 4명중에 3명이 pass를 줘야되는데 pass가 2개가 나옴. 솔직히 납득은 안됨 ㅋㅋㅋ 

박지웅 대표님, 신재식 대표님이 패스주셨고 류중희 대표님, 최경희 파트너님은 fail 주심. 

 

박지웅 대표님 질문은 숫자가 7월달에 확 튀는데 이건 왜그런가요?

신재식 대표님은 질문 딱히 없으셨고

 

최경희 파트너님은 두 가지 질문 

1. 2.5억 밖에 투자를 안받으셨는데 그전에 투자자들이 꽤 연락했을거 같은데 왜 안받으셨는지? 

2. 페오펫은 내장칩이 아니라 외장칩을 하시는게 맞는지

 

류중희 대표님은 

1. 왜 여기에 나오셨는지? 돈은 이미 버시면서 자생하시는데 왜 투자를 받으시려고 하는지?

2. 데이터 회사가 되겠다고 하는데 어떤 데이터가 구매전환에 영향을 주는지? 

 

여기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답을 드렸음. 수긍하시는 반응이였고 그래서 왜 떨어진지가 이해가 안됨 ㅋㅋㅋ 최경희 파트너님은 커머스 계획이 명확하지 않아서 fail을 줬다고는 하는데 그러면 질의응답 때 왜 커머스를 안물어보고 ㅠ 다른걸 물어보시지. 류중희 대표님은 질문에 다 답드렸고. 뭐 따로 이해안되시는거 같았는데 fail 주심..ㅋㅋ 

 

무튼 탈락이 납득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