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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노트

프리지아와 스타트업

최근 프리지아라는 인물이 한번씩 SNS에서 보이는데 개인 단위에서 가장 빠른 시간내에 블리츠 스케일링 한 사례여서 눈팅으로 기억하고 있다가 심상치 않은 이슈들이 겹치는 걸 보니 좀 깊게 생각해봤다.
 

 

결국 한 개인이든 법인이든 그 인격체가 가지는 영향력을 돈과 트래픽으로 교환하는 구조 (그리고 그것이 지속가능하게 반복되게 만드는 비즈니스모델)이 붙으면서 스케일업하게 되는데 이 스케일업에 "매직" 역할을 해주는 건
 
이슈를 만들어내는 테크닉도, 재구매의 비결도, 재방문의 노하우도 아닌.. 이 영향력이 얼마나 "선한 영향력"을 목표하고 있는가.. 얼마나 사람들의 삶에 도움을 주고, 얼마나 사람들에게 영감(기쁨, 즐거움, 행복함)을 진실되게 제공하는가가 핵심 아닌가 생각한다.
 
이 모든 걸 한 단어에다가 한줌 한줌 구겨넣으면 "진정성"이라는 단어로 축약 할 수 있지 않을까?
 
진짜 나는 사업하면서 이런 진정성을 행동으로 옮기고, 제품으로 만들어내고,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팀원들에게 딜리버리하고, 이런 일련의 총체된 종합 예술이 고객에게 가치를 불어넣고 그게 재방문과 매출로 나타나고 있나?
 
고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고객을 진심으로 도와주는 마음.
이런 마음을 진짜 팀원들이랑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진짜 사업으로 풀고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장사와 기업가의 한 끗 차이도 여기서 나는 갈린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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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2030] ‘프리지아’의 배신

카페 2030 프리지아의 배신

www.chosun.com

https://jongcrew.tistory.com/401#_enliple

 

나는 다 됐고 프리지아 이 영상이 제일 충격임

 

jongcre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