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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B2C 사업자는 진짜 경쟁자 분석이 중요하다.

B2C는 정말 경쟁자들이 어떤 가치를 제공했는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해야된다.

 

예를 들면 

 

햄버거 +감튀 + 콜라가 = 1만원인데  (보통 시세가) 

누가 1만 5천원에 판다면 왜 5천원이 더 비싼지에 대한 프로덕트 경험이 고객에게 느껴져야 한다.

 

가격에 대한 프로덕트 가치가 명확하지 않으면 고객들은 그것을 계속 이용할 / 구매할 이유가 없다. 

 

B2C 사업을 하고 있다면 파운더마켓핏이 정말 중요하다.

 

패션 사업을 하고 있다면 대표가 정말 패션을 잘 알고 / 패션을 꿰고 있어야 한다.

근데 대표가 그렇지 않다? 그러면 그걸 공동창업자로 혹은 팀원들로 어떻게 그 민감함과 디테일을 메꿀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조직 문화로 풀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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