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는 정말 경쟁자들이 어떤 가치를 제공했는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해야된다.
예를 들면
햄버거 +감튀 + 콜라가 = 1만원인데 (보통 시세가)
누가 1만 5천원에 판다면 왜 5천원이 더 비싼지에 대한 프로덕트 경험이 고객에게 느껴져야 한다.
가격에 대한 프로덕트 가치가 명확하지 않으면 고객들은 그것을 계속 이용할 / 구매할 이유가 없다.
B2C 사업을 하고 있다면 파운더마켓핏이 정말 중요하다.
패션 사업을 하고 있다면 대표가 정말 패션을 잘 알고 / 패션을 꿰고 있어야 한다.
근데 대표가 그렇지 않다? 그러면 그걸 공동창업자로 혹은 팀원들로 어떻게 그 민감함과 디테일을 메꿀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조직 문화로 풀어내야 한다.
'경험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스닥 상장요건 (0) | 2023.10.02 |
---|---|
농식품 투자 펀드 정보 (0) | 2023.09.01 |
민우님 그로스지표 관련 아카이빙 (0) | 2023.05.29 |
그로스해커 인철님에게 배운 10가지 (0) | 2023.03.01 |
빌리지베이비 인터뷰 (0) | 202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