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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노트

첫 찬양 사역 무대 데뷔 24.12.22

 

노래를 좀 잘하다보니 크리스천이 되면서 ccm 가수로 부캐 하려고 생각중인데, 교회에서 먼저 찬양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해보고 든 생각은 좀 거룩한 느낌? 그리고 찬양을 듣기보다 부를 때 확실히 더 주님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게됬던 것 같다. 

 

찬양 인도가 걍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천다니엘 목사님이 리드해주시는거 보면서 경험과 연륜이 확실히 중요하구나 생각 하게 되었다. 찬양 인도 하는 걸 막 아직은 그런 마음까지는 없긴한데 ㅎㅎ 오히려 저렇게 뒷단 사이드에서 코러스가 좀 더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무튼 이 모든 건 "내"가 아닌 "그분"을 높이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