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채플시간에 좋은 주제 강연이 있었다.왜 사는가?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라.이런 쪽의 강연.우선, 채플 시간을 통해 이런 강연을 할려는 speaker에 관심이 갔고 걸어온 길을 간략히 들어보니 13년이상 미국서 잡스랑 같은 동네서 살다가 ㅎㅎ 한달반 전에 귀국.채플 끝나자마자 질문할 게 생각나 우선 달려가서 안녕하세요 강연 너무 공감되고 잘 들었습니다.로 시작되었다.
질문을 두개했다.
1Q.교수님은 학부때,지금 저때쯤 가장 후회했던 것,이거 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했던 적이 있었나요?
이것 저것 경험해보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 같거든 나는 내가 결혼을 하고 나니까 길이 한 방향으로 쭉 정해져버렸어. 근데 젊을때는 정말 많을 걸 할 수가 있어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게 좋은거거든 난 젊을때는 생각과 계획만 많았던 것 같애 그때 그 생각들을 테스트해 볼 수 있었다면, 최대한 다양하게 테스트해봤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그 점이 아쉽지
2Q.영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최적의 방법론이란게 있을까요?어떤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영어는 콘텍스트 안에 들어가야 된다.문화다.문화에 익숙해져야 한다.노출계속시켜야된다.부셔야딘다.체면문화 때문에 힘들었다.한국 교육시스템은 실패한거다.남눈치보면 안된다.눈치안봐야 한다.막 부딪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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