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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노트

디캠프 패션테크 모임



[사석에서 기억할 만한 내용들]


1.ceo도 직원들의 피드백에 따라 성장한다. 먼저 이끌어주는 누군가는 필요하다.

2.지그재그는 오늘의 시장 점유율이 내일의 매출을 만든다 신조하에 움직이고 있다.

투자를 받았으니 버틸 힘도 있고,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으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 역사적으로 넷스케이프, 알리바바도 그렇게 성장)

3.내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면 된다. 기술이 필요하면 기술을 잘하는 사람을 데려오면 되는 것.내가 잘하는 것을 더 미친듯이 잘하면 나머지는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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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더 강연 내용]


b2link 


뷰티랑 생활용품 카테고리.패션 쪽은 아니다.


1.우리가 사업하는 이유

2.글로벌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어떻게 헤쳐나갔는지


서울대 경영 / 맥킨지에서 8년동안 일


비투링크는 한국 뷰티 브랜드를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아시아의 모든 판매 채널에 연결



창업하기전에 생각해야할 3가지가 있다고 생각했다.


01.macro trend(성장하는 시장속에서 하자) ( 중국/커머스/뷰티)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였다.

투자자들한테도 이런 지속 시간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나는 좀 확신했다. 한국 문화 콘텐츠가 굉장히 경쟁력있고, 한국 여성들이 옷을 잘입고 피부가 좋다는게 아시아에서는 잘먹히고 오래갈거다.


한국 화장품 소비자들이 굉장히 discerning한 소비자/OEM,ODM 경쟁력/ FAST BEAUTY 




02.뉴욕이나 샌프란에 있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한국이라는 사실이 어드벤테이지 되는 곳에서 하자


03.시장 기회 아이템.


중국의 대부분 커머스는 직접 브랜드를 소싱할 역량이 없고

브랜드들도 막 알아가면서 할빠에는 본 사업에 집중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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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작할 때, 중국어도 몰랐고 , 중국어에 대한 문화를 몰랐다.

문제가 됬던 것은


1.문화

2.구조

3.정책


이렇게 어려움을 겪었다. 


1. 문화


직원이 100명. 70% 한국인 30% 중국인 한국인 중에 20%는 네이티브 수준으로 잘한다.중국 회사 관련된 거 보면 중국이랑/한국인이랑 따로 밥 먹더라. 근데 나는 이게 되게 문제로 보였다. 좋은 얘기들이 많이 오갈 수 있는데. 그래서 내가 밥을 사주기로 시작했다. 회사돈으로. 그래서 한달 정도 하니깐 되게 친해졌다.


한국에 있는 똑똑한 중국인을 구하는게... 힘들었다. 처음에는 3명 뽑으면 2명 다음날 안나오고,일주일 다니다가 나가고.. 그래서 상시 채용으로 바꿨다.


나 중국갈건데 스카이프 깔아줄래 ? ? 중국직원하니깐, ㄴㄴ 귀찮다. 그럼 위챗으로 보이스콜할게 하니깐, ㄴㄴ 나의 프라이버시다. 그래서 대표한테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챌린지가 많았다. 근데, 내가 알고보니깐, 이게 중국 문화라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 그래서 처음에는 문화라고 이해했지만, global stand로



jumei.com (20대 후반 30대 여성 타겟. 도시적인 깔끔한 얘들) 

기업 벨류 1조가 넘어.  300만 회원. 

한국 회사를 점처럼 취급하더라.되게 무시당한 일을 많이 당했다. 예전에 3조 정도 됬는데 지금 시총 5,000억 안되는 걸로 안다. 중국 이커머스는 변화가 엄청 빠르다. 그래서 이 변화를 감지 못하면 추락. metao.com 이쪽에 어떤 유통 업체는 5억 정도 채권 물려서... 그래서 너무 빠르다..  


 jumei 역직구 서비스 제안이 성공하며 급속한 매출 확장. 예네랑 결별하면서 90%이상 매출 깎임. 이때 월매출 15억, 순이익3억.  vip,yhd,fqht 신규 채널 확장 매출 확보. 근데 vip,fqht 매출 채권 회수 이슈로 working capital 발생.


미국이 이라크로 갈 때,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갔다. 라고 하는데,

중국은 기름 때문에 갑니다.라고 한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한번 을처럼 보이면 을처럼 짓밟는다. 협상할 때 세컨 옵션을 항상. 내가 재산이 50조 어디 성가지고 있고 그런거 믿으면 안된다.



 평균 채권 회수 기간이 2015년 66. 2016은 24


매출 채권 주기 관리??? 

위험성 있는 거래에 대해서는 L/C 거래 의무화.

결제주기가 짧은 채널을 늘리고 긴 채널의 경우 중간에 결제 대행사 도입.

향후,매출 채권을 담보로 LEVERAGE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


올해 4월 화장품쪽 큰 변화. 역직구 자체를 뿌리를 흔들.. 한달 뒤에 근데 좀 많이 커법됬다.



중국 정부랑 일할 때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두고...

그래서 정책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질문 ) 어떤 면에서 을인지??


기본적으로 협상력의 근본은 대체 가능성. 이 제품과 브랜드가 대체 가능하냐?

국내 시장에서는 대부분 대체 가능한게 많다. 그래서 우리만의 대체불가한 것들을 많이 준비했다.


어떤 특정 영역이 매출의 30%를 드라이브 하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질문) 중국에서 달러로 결제. 중국 회사를 통해 입금을 받는다. 현금으로 다 받는다.

달러는 홍콩과 한국 / 위안화는 중국.


채널별로 우린 최대 매출 채권 범위 설정. 왓슨스는 뭐 5억.

신용자 거래를 많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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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기어. 가상 피팅 솔루션을 전세계로 공급을 하고 있다. (13년된 회사)


오늘의 발표 :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 고군분투기를 공유하는 차원.


온라인에서 의류 판매가 가능할까? 2003년 기사. 


온라인 쇼핑 거래액 53조. 2001년 3조의 16.1배


가상 피팅이 --> 효율과 효과가 입증이 된다면.. 그걸 입증할 수 있다면 어떤 바이어도 설득해서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다.


굳이 왜 3D로 해야되나. 근데 같은 비용으로 더 좋은 효과가 있다면 굳이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fxmirror & fitnshop 



옷을 갈아입지 않고도, 옷을 가상으로. 


3D의상 데이터를 폰으로 가져와서 공유. 내 옷장에서 .

증강 현실 기반. 자신의 비디오 위에 피팅을 하는 것. 

시공간을 초월한 내 손안의 피팅룸. 9월달 서비스 런칭.


원래 우리는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만든 회사인데, 가상 피팅에 뛰어든 것.

"패션 업계에 문외한인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일단 내가 타겟한 브랜드는 미국과 프랑스쪽. 프랑스쪽에 브랜드 하나를 잡았다.

프랑스 에이전시쪽으로 솔루션 제시. MAJE라는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 시현.


외국에 COLD CALL은 보통 거의 쓰레기통에 가기 때문에 , 타겟층의 이해 관계자들, 그리고 그런 업체들은 나와 이해관계가 맞아야된다.


1.한국을 주춧돌삼고 미국을 지렛대 삼아 중국에서 돈을 번다.

2.오프라인에서는 경험을,수익은 온라인에서

3.판매만이 능사가 아니다.(다양한 BIZ모델)

4.현지 리셀러와 과감히 나누는 것(포지셔닝은 유지하되 원칙을 세워 베풀자) (특히 중국에서!)


3D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B2C로 프로덕 개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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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큐레이션 서비스 디코드 정준영 대표.


엔코드는 최고의 상품을 사는 모든 고객들에게최고의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업 배경 )


명품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340조 (의류+잡화) 그 중 93조는 아시아. 한국은 17% 성장률도 16% 


국내 명품 쇼핑 트렌드의 변화.

골든구스,디스퀘어드,지방시 이런 브랜드들이 해마다 20% 이상씩 성장.

된장녀 이런 인식들이 많이 좋아짐. 시장 자체 (구매 고객 사이즈)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이탈리아 파트너를 통해 238개 브랜드를 직접 유통.10개 해외 부티크의 제휴를 통하여 대부분의 해외 브랜드 소싱 가능.


컨시어지 서비스 있는데,


성별,나이,직업,키,몸무게 --> 데모그래픽 데이터를 통해


--> 카테고리/브랜드/tpo --> 핏,소재,디테일,색상



추천엔진은 알엔디로 개발 과정에 있다.


브랜드 유사성을 활용해서 추천. 기계도 학습. 고객도 학습. 같은 브랜드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브랜드의 유사성을 활용.


국내 넘버원 명품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를 하겠다.



피렌체에서 오프라인 샵 운영하고 있는데. 그 이탈리아? 딜러 ? 그 친구가 알바 해볼래 ? 디젤 가죽 공짜로 그럼 줄게.

3년반 동안 쇼핑몰 같이 했다. 개랑. 

부띠끄 계약은 콜드메일로 다 뚫었다. 이태리 해외 개네 브랜드들은, 나의 브랜드 가치가 유지되면서 지속적 성장의 니즈. 그래서 그런 파트너들을 필요로 하고, 우리도 그런 니즈를 해줄 수 있다에 초점 맞춰서 PR. 루이자라는 브랜드 하나 뚫어서 다 뚫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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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LAPS.  미국시장에서 이커머스하고 있는 우리.


아마존 c2c 인데.. 연간 100조....  

2side 시장.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 되게 어렵다.


크게 시작하기보다, 하나 작은 뾰족한 것에서 시작해보자. 미국에 진출한 한국의 이커머스가 생각나시는가 ??? 희한하게 미국은 잘 없다. 미국에 태어나고 자란 교포분들이 잘할 수 있는데 근데 없다! 왜 그럴까 ??


이커머스의 본질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1.좋은 제품

2.높은 가성비

3.빠른 배송


이 3개는 거의 커머스들 동일

4.시장에 대한 이해도

5.소프트 스킬 (커스터머 서비스할 때)

6.secret source ( seamless 미국의 배달의 민족이 있다. 한국의 1등인데, 미국 시장 진출하면 어떻게 미국 먹을 수 있을까?  seamless가 뉴욕 부동의 1위. 애널리스트 얘들 붙여서 월스트릿 쪽에 바이럴. )


아마존 프라임 , 빠른 배송이 커머스 아마존 100조를 만든 것.


우린, 여자 아이 옷만 팔고 있다.

우리가 이거 시작할 때 대전제가 미국 이커머스에 들어간다. 나는 이게 사업 3번째

첫번째 할때 뉴욕에서 말아먹었는데 되게 많이 배웠다. 그때 알리바바 상장. 

우리나라 화장품/동대문,남대문.

 

우리나라 여자 브랜드 만개있다.

근데 미국은 몇개 밖에 없는데, 

월마트 k마트 이런 유통채널. 우리나랑 유통구조가 다른거는 거의다 사입. 

유통업자한테 언제나 이걸 취소할 수 있어. 한국이나 로비 많다. 미국 시장 같은 경우 

자바 있는데 ,동대문 축소 버전있는데 ,거기 전멸. 100억 주문했는데, 취소하면 100억 인벤토리 앉고 죽음.

동대문,남대문 아동복 생태계 우리나라 유일하다. 신상품이 100종. 내가 망해도 동대문은 망하지 않는다. 


중국보따리 사장이 현금으로 남대문 쏵 쓸어담아.


2015 4월 미국에 런칭 먼저하고 올해 3월  홍콩 런칭. 올해는 한국에.


1년동안 6,400% 성장. 해외 역직구인 탈을 쓰고 미국인 업체 인척 하면서 한국 회사.


우리 마케팅 솔루션 있따. 우리의 핫소스.


마드라가 --> 가장 짧은 시간안에 가장 좋은 효율을 찾는 것. 


리얼 타임으로 ROI 일정 수준 넘는거 광고돈 넣고 이걸 자동화. 

마드라!(예가 광고효율,콘텐츠효율, md들이나 개발자나 다 보인다. 우린 숫자로 다 말할 수 있다.)


파운더들이 다 테크회사에서. 패션을 잘 모른다.근데 정량적인 데이터를 굉장히 빡시게 하는 


미국에서 테스트 했는데, 다른 나라에도 먹힐까? 였고 

홍콩에서도 하니깐 더 roi 좋다.


founders@3claps.com 


한국에서 이커머스 할꺼면 우리처럼 마케팅 x 

리테일 비즈니스에 우리는 마드라를 최적화. 근데 이게 아동복만 아니라 다른 데에도 먹힐 거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r&d 작업을 하고 있는 것.


콘텐츠 종류는 다 테스트. 화보 촬영.영상.블로거 입고 다 한다.

카탈로그냐/비디오냐.  우리는 다 똑같은 콘텐츠로 본다. roi 잘 나온다??? 

이 기준은 내부 기준. 우리내부적으로 이정도 콘텐츠 효율이면 얼마정도 나온다가 있다. 일주일 우리 프로덕 10개 올리면 1~2개 잘나오고 그걸 민다.


핀테크쪽에서 버티컬 플랫폼 있는걸로 아는데 패션테크쪽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