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31/2014083102212.htm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9/2014082901901.html
4년밖에 되지 않는 이 회사.
중국어로 '좁쌀'이라는 이름.베이징의 외곽 지역인 하이디엔이라는 곳에 있다.
회사 분위기가 무척 수평적이어서 직원 누구나 레이 준에게 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구글캠퍼스처럼 되어있고,여길 방문했던 사람들이 "샤오미는 실리콘밸리회사 같다."라고 말함
전화 상담은 업무시간 동안 주 7일 내내.경영진 대부분 구글,MS출신
구글처럼 자유로운 분위기,그래도 밤 10시까지 일해.애플처럼 스마트폰 위탁생산,자체 개발한 모바일OS,철저한 온라인.고객중심 전략 24시간 온라인 고객 대응
상담사들도 모두 본사 소속,애플처럼 광적인 팬 형성
2015년 10월 9일 샤오미 추가정리!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1/2015091101801.html
요즘 샤오미는 정말 너무나도 핫하다.정말 사고 싶은 물건을 만든다.
페이스북은 소프트웨어로 연결하고 샤오미는 하드웨어로 연결하는 모습.
기대된다.어떻게 앞으로 헤쳐나갈지.샤오미 참여감이라는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따.
마케팅 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에 미펀(샤오미 광팬들)을 다 참여시켰구나..
샤오미의 바이럴 전략 3가지.
"입소문을 확산시키는 과정에 3가지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우선 마니아를 타깃으로 단순하고 실용적인 상품 개발에 힘썼습니다. 복잡한 사용법이 요구되는 디자인은 피하고 인간의 본성에 적합한 설계를 추구했습니다. 제품이 1이라면 마케팅은 0입니다. 제품이 별로면 0이 아무리 많아도 의미가 없습니다. 둘째 전략은 직원과 고객의 관계 강화입니다. 고객을 친구로, 팬으로 만들기 위해 우선 직원들이 샤오미 제품의 팬이 되도록 했습니다. 샤오미 휴대전화의 팬을 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했습니다. 직원의 업무는 사장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나 개인의 실적을 올리는 게 아니라 고객의 피드백을 처리하는 것으로 규정했습니다. 임직원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는 게 마지막 전략이었지요.
'친구들이 좋아할 휴대폰을 만들자'가 샤오미의 기본적인 이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