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머리식힐겸 어떤 회사를 인수 또는 어떤 회사와 합병하면 더 큰 시너지 낼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다. 어제 잘될 것 같은 한 멋진 초기 펫 회사를 만났다. 3g capital이 전개하는 스케일업 모델로 한국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엄청나게 큰 펫회사 나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좀 다른 합병의 모습으로 들여봤던 건 페이팔과 엑스닷컴이 경쟁으로 비용 출혈이 엄청 심할 때 합병해서 5,000억 벨류로 바로 1,000억 + 펀딩.
어떤 사람과 회사와 함께 했을 때 지금 1step에서 다음 2step으로 퀀텀 점프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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