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생생한 손정의 꿈을 꿨었다..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몇 십분.. 산책 길에서 위대한 경영자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 중 한 가지가 "당신은 허풍을 현실화시키는 능력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는 답했다.
"그게 리더십이다! 강한 결의로 동료들과 함께 현실화 하는 것. 남들은 허풍이라고 보지만 우리에겐 비전이다. 그 진심을 담아 매일 매일 열정을 토해내는 것!"
그리고 예전에 함께 창업을 준비했던 승학이에게 소리치며 빨리 손정의 회장과 같이 사진찍자고 불렀다. 그리고 셋이 찍는데 내가 "이 사진은 앞으로 역사적인 사진이 될 것이다!" 라고 소리쳤다.
Ps. 손정의가 비전 펀드로 실수를 많이해서 그를 언더벨류해서 보지만.. 손정의는 진짜 기업가다. 1차 비전 펀드 만들때 1분에 1조씩 펀딩해서 대단한게 아니라 그는 진심으로 인류를 위해서 무언가를 계속 도전하고.. 못할 때 솔직하게 인정한다.
손정의처럼 인류를 위해서 인생을 바치려는 기업가들이 많이 나오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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