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직장

최고의 직장은 내 주위에 나만큼 엄청나게 몰입하는 사람들만 있냐는 것이다.

이는 "아.. 나만 진짜 잘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게 얼마나 큰 행운이고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이러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는 각자의 커리어를 남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임팩트를 키우고 서로의 꿈의 크기를 자극한다.

이러한 자극을 느끼다보면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가 아니라 시간을 압도적으로 앞당기는 회사가 훨씬 좋다. 행복 면에서 또 부를 증식하는 면에서.

인생은 절대 속도가 아니라 가속도를 얼마나 1년 뒤 3년 뒤 크게 그리냐는 것이 퀄리티를 좌우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