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언제나 "경쟁"에 부딪친다.
결국 경쟁에서 이겨야되는 것은 늘 기업의 숙명이다.
그럼 경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경쟁에서의 이긴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브랜드 점유율을 높이는거라고 생각한다.
시장 점유율보다 브랜드 점유율. 사람들 속에 더 많이 기억되고 자리잡고 얘기되는 브랜드가 되는 것. 그 점유율을 올려야 한다. 시장 점유율은 리텐션을 지키지 못한다. 그건 그 순간의 위치를 보여줄 뿐, 그 점유율이 얼마나 파워가 있는지를 표현해주지 못한다.
하지만 브랜드 점유율은 다르다. 브랜드로 인지되면 사람들은 더욱 더 가치를 느끼고 그 결과 락인되고 지갑을 연다. 사람들 속에 더 많이 기억되는 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 관점에서 어떤 "브랜딩"이 펫 시장에서 필요할까,
생각해본 것 중에서 하나는 CM송이다. 페오펫 노래로써 사람들에 흥얼거리는 느낌을 주는. 그 노래에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홈페이지에서 앱에서 .. 노래가 들리는.. 펫쪽에서 아무데도 하지 않고 있는데 CM송이라는 건 중독성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해볼만하지 않을까 생각..
마치 우리 놀이공원에 가면 "환상의나라 에버랜드로 유후~" 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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