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노트

인피니트 게임

유한게임과 무한게임

 

유한게임은 끝이 정해져있음 규칙도 있음 참여자도 누구인지 앎. 축구 같은 경우 유니폼을 입고 스코어가 () 더 많은 팀이 이기는거고 경기 시간이 정해져있음. 무한게임은 그 반대임 참여자도 모르고 규칙도 없고 이기는 개념이 없음 비즈니스가 그럼. 비즈니스에서의 유한게임식 참여자는 상품의 판매가 회사에 어떤 이득을 주는지에 맞춰져있다. 반면 무한게임 방식의 사고 참여자는 구매자에게 어떤 이익이 돌아가는지에 중점을 둔다.

 

무한 게임식으로 운영되는 기업은 자기만 생각하지 않는다. 기업의 의사결정이 국민에게 지역사회에게 경제에 국가에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전부 고려한다.

 

유한 게임식 사고는 경쟁 상대가 하는 일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다가 정작 자사를 발전시킬 좋은 기회들을 놓치기

 

도 한다.

 

무한게임 사고방식을 지니고자 하는 리더들이 따라야하는 기본원칙 5가지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할 대의명분을 추구하라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하는 팀을 만들어라

-나를 발전시킬 선의의 라이벌을 항상 곁에 둬라

-본질 외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근본적 유ㅓ연성을 가져라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고 나갈 선구자적 용기를 보여줘라

 

대의명분이라는 것은 전 인류, 이 세상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상적인 비전을 뜻한다.

 

대의명분이 사업모델을 결정한다.

 

Ceo가 될 사람의 업무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ceo에 걸

 

맞은 무한게임 사고방식을 지녔는지의 여부다.

 

리더들이 자신이 cvo 즉 최고 비전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무한게임에서 자신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다. 비전을 책임지는 일, 비전을 품어야하고 비전을 알려야하며 비전을 지켜나가야 한다. 무한게임식 리더는 단기적인 이익이 기업의 무한게임식 비전을 진척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그들은 눈 앞에 이익보다 큰 가치를 추구한다. 궁극의 무한게임 플레이어로서 cvo는 위로 밖으로 향해야한다. Cvo는 위로 올라가 바깥을 조망하지만 cfo coo는 밑으로 내려가 안을 살핀다.

 

애덤스미스 국부론,

 

소비는 모든 생산의 유일한 목표이자 목적이다 그리고 생산자의 이익은 소비자의 이익을 증진하는데 필요한 범위내에서만 존중되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기업의 이익은 언제나 소비자의 이익 다음.

 

회사가 직원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직원들도 그것을 느낀다면 직원들은 하나로 똘똘뭉친다.

 

직원들의 의지력을 우선시하는 기업이 궁극적으로 무한게임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낸다. 기업은 자금을 지출하고 관리하는 면을 뜻대로 할 수 있지만 자금을 벌어들이는 쪽은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신뢰감은 오랜 시간 동안 작은 순간들과 상호 솔직힘이 쌓이고 축적되어 만들어진다. 약점을 드러낼 수 있는 솔직함과 신뢰감은 함께 자란다.

 

무한 게임식 리더는 신뢰하는 팀을 만들려면 감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그리고 결과적로 신뢰하는 팀이 가장 견고하며 가장 좋은 성과를 낸다.  성과가 높은 팀을 만들려면 성과보다 팀 구성원들의 신뢰도를 신경써야 한다.

 

네이비실은 전투능력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정평이 났다. 하지만 놀랍게도 부대 구성원 개개인은 가장 뛰어난 대원들이라고 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특공대원을 선발할 때 수행능력과 신뢰도 두 가지 축으로 나눠 평가한다.

 

직원들이 서로 약점을 노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서 탁월한 만들었다.

 

비전을 따르면 재무제표와 우물안 개구리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다. 퍼스널 pc대혁명을 몰고 온 매킨토시는 사실상 애플이 1,2 컴퓨터로 성공한 기존 자산을 다 허물어야 했다. 매킨토시는 마우스 커서만으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GUI 기술이 사용됨. 제록스에서 본. 잡스는 사람들이 더 많이 컴퓨터를 사용하여 개인에 파워를 줄 수 있는 (그 파워로 기업과 싸울 수 있는)비전을 원했기 때문에 엄청난 모험을 가담. 임원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스티브 잡스는 "다른 사람이 하느니 우리가 직접 터뜨리는 게 낫죠."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을 대의명분으로 삼고 신뢰도 높은 기업 문화를 형성해야한다.

 

2014 2월 대형약국체인 cvs 케어마크는 2800개 모든 매장에서 담배 판매 중단 결정. 그들의 대의명분은 사람들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기 때문. 담배 매출 매년 20억달러씩 잃게 됨. 손해보다 비전을 선택. 하지만 결과적으로 주가는 훨씬 더 많이 오르게 되었고 회사명도 cvs헬스로 변경

 

모두 무한게임과 같이 인생이라는 게임의 목표는 승리가 아니라 게임의 지속이다. 그리고 타인에게 봉사하는 삶이다. 자신이 죽은 뒤 묘비명에 은행 계좌의 돈 액수가 적히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베푸는 사람이었는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우리의 인생은 타인에게 봉사하는 삶이다. 우리는 이미 태어났고 우리는 단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유한 게임을 선택하겠는가? 무한 게임을 선택하겠는가?

 

느낀점

 

영속적인 회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대의명분은 사실상 훨씬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 장기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어쩌면 인생은 대중과 소수의 리더로 나뉘어지는데 이 핵심은 단기적인 관점과 장기적인 관점으로 나뉘어지는 것 같다.

'경험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이터 강의 커리큘럼  (0) 2024.02.15
mz 대박사장 출연  (0) 2024.01.23
나스닥 상장요건  (0) 2023.10.02
농식품 투자 펀드 정보  (0) 2023.09.01
B2C 사업자는 진짜 경쟁자 분석이 중요하다.  (0)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