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5 만남.
아내의 지인? 에게 돈을 뛰어넘어선 사역. 그 여자가 아내를 이용했지만, 어떻게 저렇게 돈을 잃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을 위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가? 나는 되게 크게 머라고 했는데. 그걸 보고 예수님이라는게 뭘까. 내 모든 걸 다주더라도 이게 뭘까..
기업가들이 실패하는 이유. 주권을 하나님에게 안줘. 계속 하나님을 이용해.
질문주셨던 것
1. 페오펫은 어떤 기업 문화가 특별한가? 다른가? 꼭 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2. 재정적인 이익을 하나님께 어떻게 바치냐?
회장님 회사 이름 바꾼게 액팅.. 뭐시기였는데
이게 바로 사도행전.
24.10.24
와 간증보는데 정말.. 멋지신 분이고 정말 또 나랑 비슷한 면도 있으시고.. 눈물도 났다.
정말 하나님과 함께하면 성공은 당연하게도 따라온다는 것. 그리고 그 성공은 물질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있어서의 성공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그리고 돈 - 술 - 음란 이 3개는 항상 연결되서 따라다니는 듯.
결과를 기도하지 않고 과정을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것은 큰 것들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부터도 회개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
또 회개를 통해 내 주어진 삶과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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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상 메모
1. 돈을 우상화 했다.
2. 술과 쾌락에 살았음. 1992년 새벽기도에서 예수님을 영접. 아내의 중보기도와 삶으로 믿게 됨.
근데 이떄 좀 이분법. 하나님 대로 살면 또 10배 100배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정관도 회사 이익의 막 50% 기부하겠다. 1:1 직원들 성경 공부 면담..부터.. 근데 정말 크게 실패. 남자로서의 실패에서 오는 죄책감. 10t 무게가 누르는 것 같은.
3. 하나님 이용해서 돈을 더 벌고 싶었던 것 같다 결국. 회개. 돈 달라는 기도를 많이 했었다. 하나님과 거래하지말자. 사랑하는 연애하는 마음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많이 했다.
4. 하나님은 나의 주인. 이게 나한테 정말 컸다. 성경은 재정교과서다. 제일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했다.
(성경을 굉장히 많이 읽으시는 듯?)
5. 마태복음 빚을 대신 갚아주시는데 이게 1만 달란트. 10조. 우리를 위해.
6. 증권회사 -> 고객접대 vip, 2차 3차. 성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아내에게 사과와 용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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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을 아내 통해서
2. 처음에 싫어하면서 교히를 갔었다. 돈이 완전 말랐을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3. 내 인생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섬긴 것이 50살. 처음에 헌금 많이 하면 하나님 구원. 예수님을 성과로. doing이였음 being 목적 자체가 아닌. 수단. 하나님 이용했던거 같다. 정관 변경해서 이익 절반 헌금하겠다부터해서 1:1 성경공부직원들. 목사님 부르기도 하고..믿음을 수단으로. 이런 과정들이 회사를 10배 100배 더 하나님이 부어주실거라는 잘못된 믿음.
4. mysc 김동호 목사님이랑 같이 여러 공동창업자. 내가 ceo하다가 지금은 김정태 대표님한테.
5. 더웰스는 사람들이 한글로만 보면 부자 wealth 라고 보지만, 그게 아니라 wells 우물. 우물을 퍼주는 회사. 좋은 혈액을 기업가들에게 공급하겠다. 성경에 우물 이야기. 창세기 26장을 보면 이삭 우물 = 10억 , 계속 파고 다른데 주고
6. 신앙서정 도움 많이 되. 목사님한테 추천도 많이 받고. 팀 켈러 일과 영성 좋아해. 오스기니스 소명 책. 추천함.
7. 세상사 부자들은 매번 부족함과 갈증을 느낀다. 소명을 찾는 사람이 결국 성공을. "관계" 자본을 나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관계가 >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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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성공"이라는 말이 잘 안나옴
돈이 내 인생에 있어서 이슈
40대떄까지 예수를 안믿음x
일본에 있다 -> 미국에 펀드매니저 월스트리트 -> 연봉이 가장 높은게 미국의 한국 지사장 취임. 빠른 나이에 글로벌 ceo
그리고 에셋코리아를 만듦. 박현주 회장 이런 분들이 증권 회사 지점장이 였던..
돈만 쫓아갔었음. 히말라야산 꼭대기에 갔는데 아무것도 없음. 성취했는데.
독립계 자산운용으로 3,000억 을 만듦. 하나님 경영으로 했는데 , 막 정관 같은거 바꾸고 그리스도인 같은 --> 2년뒤 회사가 망함
졸딱 망해서 자본잠식 되서 금융권 못빌리니까. 100억 빚의 채무자가 됬음.
하루 아침에 실패자가 되었음.
바닥의 끝을 갔음..
내 생애 최고의 수익률 "관계의 성공"
인격적으로 회사 사람들 대하기 시작함. 노조위원장이랑 친하게 되고.
나를 감시하는 분이 있는데 회사 감시.(부회장) 나랑 사이가 안좋았음.
내가 회사에서 너무 잘됬는데 그 분이 나를 질투. 일도 나한테 간섭하고 비인간적인 모멸감을 많이 줬음.
새벽 기도를 통해... 계속....
근데 이 사람의 룸쌀롱이랑 성희롱 이런것들이 적발.
그래서 너무 통쾌하게 이 사람을 날릴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어떤 권위자라도 권위자 말을 들어라.
하나님은 모두를 일꾼으로...
이 부회장이 나를 부하 2명을 짤라라고 했는데 이거 안짜르면 내가 짤리는거다.
미움의 뿌리는 ... 그 사람과 나와의 문제가 아니라... --> 돈의 불안함.
하나님의 의지 --> 관계가 더 좋아보여.
그러다가 이 사람이 한국으로 날라와서 인수합병 프로젝트가 생겨 갑을관계가 바뀌면서...
내가 프로젝트를 매각 성공시켜야 이 부회장의 목숨이 건재할 수 있는.
결국 매각을 성공시켰고 미국 수표가 날라왔는데 100억+ 이상.
빚을 다 갚고도 집도 사고 자식들 결혼자금부터 더웰스 창립까지
나는 관계로 엄청난 수익율을 내게 된 것
금융 시장 본류를 들어가서 금융 시장의 돈을 일으켜서 그 돈으로 선한 임팩트를 (임팩트 투자)
그게 VC..
8년전에 크리스찬 좋은 분들 만나서 이거 하자 더웰스를 만들게 됨.
섬김의 경영 = 홈페이지 우리 더웰스 들어가면 우물 철학을 가지고 섬김 경영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섬겨야 하느냐?
우리는 섬기는 대상 = 커뮤니티 => 청년들 벤처대회 (어벤져스) => 청년들에게 꿈을 주자
우리집 가문 => 끝까지 잘하자 => finish well.
성공할래? 실패할래? 그리스도인은 이게 아님.
순종하겠습니다. 불순종하겠습니다. 이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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