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로켓배송"으로 wow한 경험으로 고객의 convince축을 제대로 혁신했고 여기서 고객의 락인이 만들어지면서 와우 멤버십을 통한 고객 락인 가속화,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플라이 휠 -> 쿠팡 와우(쇼핑) / 쿠팡 이츠(푸드) / 쿠팡 플레이(엔터)
페오펫은 "구독 플랫폼"을 통해 코스트코처럼 먼저 출발하여 점진적으로 펫계의 쿠팡 와우 멤버십처럼 확장될 것임.
즉, 회원비를 먼저 받아 커머스에서 확실한 낮은 가격의 신뢰도를 제공함. 현재는 펫시장에서 애매하게 쿠폰으로 최저가 경험이 플랫폼마다 계속 바뀌는 혼란속에 우리는 과감하게 커머스 마진을 걷어내고 pricing 축을 crazy하게 혁신. 여기서 확실히 락인을 만들어지고나면 페오펫 케어 + 페오펫 O2O + 페오펫 컬쳐와 같은 방식으로 플라이 휠을 붙여나갈 것임.
현재 우리의 멤버십은 커머스 가격 혁신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근데 투자자분들이 "아 결국 또 커머스네요?" 라는 인식 때문에 애매하게 멤버십내에 전선을 넓게 펼치면서 스타트업다운 "뾰족함"이 점점 무뎌졌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의 사업 이유는 고객을 위해 존재하고, 커머스가 확실한 베네핏이기 때문에 커머스쪽에서 초격차를 먼저 만들어내는 것이 더 중요함. 여기서 충분한 자체 영업이익 엔진을 만든다.
여기에 모든 것을 집중하면서도 15% 정도는 충성 고객들을 위한 전선을 넓히는 쪽으로 미래에 투자. 커머스 할인에서 -> 병원비 할인 + 펫보험 할인 + 펫미용 할인 + 펫카페 할인 + 펫 유치원 할인 등으로 확장. 이를 통해 펫쪽에서의 프라이싱 축을 완전히 압도하는 경쟁력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나서야 convince축 + selection축 개선으로 확장.
그렇게 되면
"구독 멤버십 플랫폼" 아래에서 페오펫 쇼핑 -> 페오펫 병원 -> 페오펫 O2O .. -> 펫 전반적인 생애주기에서의 플라이 휠이 완성될 것임. 아마 이때쯤 되면 반려인들 모두가 외칠거라고 생각한다.
"페오펫 구독 미쳤네"
펫쪽에서만큼은 쿠팡 와우가 아닌 페오펫 크레이지!!
매일 매일 미친듯이 더 열심히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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