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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회사노트

드롭박스(drop box)


구글·애플 제치고…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드롭박스' 창업자 하우스턴, 많이 준다고 좋아할까? 고객은 편리함 택한다



[분석]


1.불편함과 기존의 시장이 못하고 있는 것,현실화되어야 하는 것을 생각한다.

2.무조건 서비스나 제품은 쉽고,편하고,단순해야 한다.

3.창업은 무조건 팀이다

4.고객들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신뢰'다

5.창업,창업,창업,창업... 리미트다.실패에서 멈추면 실패다.멈추지 않으면 성공이다

6.omi는 옷을 파는게 아닌 그 입는거 이상을 위해 존재한다.그것은 지능과 잠재력의 최적화다





[요약]

10억달러를 드리겠습니다.


하우스턴(31) 사장(CEO)은 당시를 회고하며 말했다.


러나 그 제안을 거절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어요. 저는 회사를 키워낼 자신이 있었고, 그리고 지금 회사는 (당시의 10배인) 100억달러 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하나이다

3억명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가 됐다.

"사용자들이 '드롭박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쓰기 쉬우니까'라고 말합니다

여전히 드롭박스 사용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그게 '경험'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더 많은 자료를 저장하는 것보다는 쉽고 편하게 이용하는 것을 원합니다."

하우스턴 사장은 "드롭박스의 경쟁력은 딱 세 마디로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순함' '성능' 그리고 '모든 플랫폼과 기기, 파일 형태에서 작동하는 범용성'이 그것이다. 

"저희의 아이디어는 모두 '당혹감'에서 비롯됐습니다. '왜 이런 거 하나 하는데도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어야 하지?'라는 생각에 더 편리하고 더 쉬운 것을 개발하려고 한 거죠."

"화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잃어버리기 쉬운 USB 대신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 자리에 앉아서 드롭박스 프로그램의 코드 첫 줄을 썼죠."

석 달 뒤, 그는 이 아이디어를 들고 실리콘밸리로 이사했고, 미국 최고의 창업 보육 기관인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에 도전했다. 벤처기업 육성 대가인 폴 그래햄이 3개월간 멘토 역할을 해주고, 종잣돈도 대주는 기관이다. 그러나 폴 그래햄과 첫 만남에서는 퇴짜를 맞았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이유였다. 
대학 1년 후배 아라시 페르도시를 설득했다. 그는 지금 드롭박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하고 있다.

"한마디로 '신뢰(trust)'로 법니다.

다섯 살 때 어린이용 IBM 컴퓨터를 선물 받은 것을 계기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빠져들었다.

는 드롭박스를 창업하기 전에 온라인 대입 교육 서비스와 온라인 포커 게임을 포함해 창업을 5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중요한 건 실패에서 멈추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창업 전문가로 태어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 노하우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게 아니라, 경험에 의해서 익히는 것입니다."

하우스턴 사장은 "우리가 파는 건 저장 공간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와 자유"라고 말한다.



























[출처] 구글s·애플ㅁㄴㅇ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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