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노트

김선교 선교사

 

 

이것도 정말.. 좋다.

 

25-04-27

내가 만약에 진짜 신학적으로나 성경적으로나, 위매 되어진 다른 복음을 이야기하면 제가 책망받고 제가 이 자리에 서면 안 되겠죠. 근데 만약에 정말 성경에서 이야기한 복음을 이야기하는데 사람들이 싫어한다, 내가 욕을 먹는다, 그건 상관없겠더래요 왜냐면 가장 소망 없었던 인생이 마지막 한번 기대해 볼 만한 온전한 사랑이 하나 있는데, 저게 진짜였으면 좋겠다, 진짜 믿기 어려운 건 알아요. 누가 나를 위해 그런 호의를 베풀겠어요? 세상 살아가면서 누가 나를 위해 대가 없는 사랑을 주겠냐고요, 부모조차 그게 안 되는데.
근데 여러분, 그런 존재가 실제로 있다고 성경에 이야기하고 있는데, 만약 인생 살다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날 등지고 내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는 방향 가운데 있을 때,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소망을 걸어볼 내용이 있다면, 야, 하나님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내가 어떠한 모습이어도 상관이 없대, 그분은. 그래서 그분은 어느 정도 날 사랑하냐면, 내가 뭘 해 줘서가 아니라, 내가 뭔가 대단한 성과를 보여 줘서가 아니라, 그냥 나 때문이라고 하면 자신의 전부를 다 걸어도 절대 아까워하지 않는다는 분이 있대.

 

그럼 저는요, 저 같으면요, 만약에 그게 삼류 소설이라도요, 야, 그런 사람이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 붙들고 싶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예수님 이야기는 적당하게 감정 배려해 가면서, 죄인들의 감정 배려해 가면서 이야기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어서 욕을 먹어도, 예수님이 이루신 일은 이러한 일이야. 안 믿겠다면 어쩔 수 없어, 안 붙들겠다면 어쩔 수 없어..

 

 

 

"

 

 

https://www.youtube.com/shorts/aPmgJ1qVxfE

 

https://lilys.ai/digest/3752645/2432276

 

진짜 믿기 어려운 건 알아요 | 김선교 선교사 | #worship #캠프코리아 #설교

김선교 선교사의 설교는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세상의 기준으로 믿기 어려운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며,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lilys.ai

 

 

//

 

너무 좋았던 설교. 인간으로서 정말 해볼 수 있는 걸 다 해볼 때.

이제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게 남아 있지 않을때 그때서야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m4NQ0vfteb0&t=1s

 

 

https://lilys.ai/digest/3468471/1977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