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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펫노트

2018년 겨울날... 등록카드

 

교통비를 아낀다고 따릉이 따고 

일주일에 2번 동물등록 카드를 받으러 가서 

매번 택배 싸고 보내고 했던 나날들 

누구는 펫카드 플라스틱 팔면서 주민번호발급하는 대행기관 같은 회사로 생각했겠지만

 

우리는 슈퍼 노가다를 통해서 펫시장 맨 프론트에서 정보의 길목을 잡는 방법을 온몸으로 익혔고

그것을 모바일화시키며, SaaS화 시키며.. 펫시장의 앞단을 장악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뒷단까지 멤버십으로 통합연결해나가는...

 

아직도 우리는 2백억 수준의 회사의, 작은 회사이지만 

우리의 꿈은 늘 조 를 향해 있다. 

조는 시장의 before / after을 만들어내는 경계선이며, 우리는 꼭 조 단위 회사를 만들어서

펫시장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