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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노트

쓰지구치 - 몽상클레르 디저트 창업자

디저트 본고장 프랑스도 반했다… 日 '천재 장인'의 달콤한 인생


[분석]

데이터 장인.

내 상황에서 핑계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모든 실패는 나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내 모든 장점,자원을 활용해서 차별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위기는 기회로, 단점은 장점으로 극복하면 그만이다.


성공의 방정식은 다 공통적이다.열심히 끝까지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쓰지구치가 그랬고 손정의가 그랬다.그들은 장인이다.



[요약]

케이크 전문점 '몽상클레르(Mont St.clair)

디저트 애호가들의 성지가 된 몽상클레르


화과자는 재료를 밀면서 공기를 뺴야 하는데 넣을 수도 있다는 발상의 차이를 배웠다.


아버지가 지인의 빚보증을 섰다가 사채업자들의 협박과 독촉은 끝없는 악몽 같았다.그렇다고 꿈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아버지로부터 "이 일은 눈으로 배우는 것이다" 아버지가 말한 '눈'은 감각이었다.


디저트 만드는 사람을 관찰하면서 그의 감정을 느껴라,그 감정을 네 것으로 만들어라


3년 안에 반드시 최고의 디저트 장인이 되겠다고 했다.지금 생각하면 대책 없는 약속이었다.다행히 어머니가 믿어주셨다.


도쿄로 가겠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버티다 보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나는 꿈을 위해 목숨도 걸어본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지가 됬다.'


그는 하루 2~3시간 자면서 일을 배웠다.


최고의 선생은 쓰레기통이었다.한 달에 두 번 휴일마다 유명한 제과점 쓰레기통을 뒤지고 다녔다.

인기 제과점들이 어떤 재료를 쓰는지 어느 회사 제품을 쓰는지를 쓰레기통을 뒤지며 알게 됐다.


'천재'로 알려지게 한 작품은 역발상에서 나왔다.


Q.맛있는 디저트와 맛없는 디저트의 차이는 무엇인가?

재료의 조화다.


Q.각 재료의 맛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균형을 알아야 한다.오렌지와 케이크, 둘을 살리려면 가장 중요한 재료 중 하나가 소금이다.소금을 언제 얼마만큼 넣을지,그 균형의 포인트를 잡아야 한다.


"깊은 맛을 내려면 차별화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이 담겼다.자신의 디저트 작품을 전시한 박물관도 있다.


Q.만약 디저트가 없는 세상에서 태어난다면?

"디저트를 그 세상에서 최초로 만든 사람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