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때(2012년) KMAC 한국능률협회에서 세미나를 하로 왔었다.그때 그 인사팀장님이였나 아무튼 그랬는데 '성공의 딜레마'에 대한 얘기를 하셨다.이 개념은 바로 좋아하는 것을 할것인가 잘하는 것을 할것인가에 대한 얘기였는데 그 분은 잘하는 것을 하시는게 좋다고 얘기를 했다.그 분이 그때 펼쳤던 논리는 우선 잘하게 되면 능률이 있고 그러다보면 재미가 붙고 좋아하게 된다는 얘기였던 것 같다.맞는 얘기이기도 하다.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다가 잘하는 것보다 잘하는 일을 했다가 좋아하는게 어떻게 보면 더 결과적으로 좋을 수는 있다.근데 항상 기억해야 한다.잘하는 걸 해서 좋아하면 다행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걸 당장 해야한다.시간은 좀 걸리지만 획기적으로 빨리 따라잡을 수 있다.내가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이다.그래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서 가슴이 뛰어서 하는 건지를 잘 따져봐야한다.이게 지금 내가 돈 때문에 일부로 억지로 행복을 참아가면서 하는건지 아니면 누군가의 강요때문에 하고 있는거지를 잘 생각해봐야 한다.잘하는 것을 선택하냐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냐 그건 본인들의 결정이겠지만 잘한 것을 선택했다면 더욱 좋아하도록 모든 노력을 해보고 좋아하는 것을 선택했다면 끝까지 열심히 하루에 미쳐가면서 좋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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